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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병을 주문해서 보내주었다. 스티로폼 상자 속에 비닐 완충재를 겹겹이 싸고 얼음까지 넣어서 귀하게 모셔온 막걸리 두 병의 이름은 <지란지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한 병에 만오천원이나 했다. 팔공산 막걸리도 오천원으로 비싸다했는데, 간도 크다...

맘상하네..ㅋㅋ ,,,,,,,,,,,,,,,,,, 음,,, 내년봄에 저랑 골뱅이 무침에 소주한잔 하실분???? 아님 파전에 막걸리도 좋구요.. 지란지교,, 그런좋은 친구 하실분.. 여기여기 붙어라..(아무도 안붙음 창피창피..) 여기서 만나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맘...

되어있어 좋아하는 느낌의 술을 고를 수 있고 안주들의 종류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중 전현무님과 코쿤님이 마신 막걸리는 '지란지교'라는 술로 매장 인기순위 1위이고 무화과 막걸리라고 해요. 만약 뭘 마셔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땐 지란지교 추천...

이동 감시 카메라가 하나 설치돼있고 거칠 것 없는 길을 속도 내어 내려온다 ▼ 소토왕 폭포 오르는 길 ▼ 탁족하고 남은 막걸리 다 털어 마시고 ▼ 소토왕골의 명물 와폭 대략 300m는 넘지 않을까? ▼ 지란지교 빼어난 장관의 풍경과 맛난 음식을 즐긴...

씨는 막걸리 한 사발을 마시며 크게 한숨을 토했습니다. "그걸 팔아 딸애 시집보내려 했는데, 배를 짼들 산삼이 멀쩡할까(?) 내 팔자에 무슨 그런 복이 있으련만" 3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봄날, 예나 다름없이 박씨가 나뭇짐을 지고 산을 내려와 집마당...

15도. 감칠맛, 새콤달콤. 춘천 ㅇ 청산녹수 : 편백숲 산소막걸리. 탁주. 12도. 바나나향. 장성 ㅇ 아황주 ; 약주. 17도. 단맛...드라이한 산미가 좋은 오양주. 약주. 15도. 감칠맛. 여주 ㅇ 지란지교 탁주 : 순창 백일주의 맥을 이은 100일 발효, 90일...

우째 그리 소박하고 털털하며 아름다운 지.. 쥔장 내외는 사귀면 사귈 수록 오래 곰삭은 깊은 장 맛이 나고.. 특히 형부는 막걸리를 좋아해서 나랑 코드가 맞는게 제일 신난다..ㅋ 읍내 기라님 양평으로 이사가고 난 후.. 꿩 대신 닭으로 등장한 s산방...

란..란의 향기처럼 고고한경지의 가수들 지...지금 아름다운 노래에 행복하고 교..교감하고 있다.. 조금아까 능력자들편에 막걸리덕후와 새덕후 한테 받은 감동까지.. 바보상자라고하나요? 제겐 덕후들의 열정에 감동받고 아름다운 노래에 행복한밤입니다~♡

시간을 잘 지킨다. 식당으로 안내하여 2층의 좁은 장소지만 막걸리와 빈대떡을 주문하고 인원을 확인해 보니 23명이였다. 각자...친구인 토치님, 필통님, 그리고 59년생 꽃돼지인 지란지교님. 모두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인사를 할수 있었다.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