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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춘란을 하는 사람으로서 백번 옳으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더욱 더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라지 않지만 똑바로 자라는 삼(대마(大麻)과 함께 있으면 붙잡아 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삼을 닮아 곧게 자란다는 뜻이다 지란지우(芝蘭之友) 옛글이 있다. 與善人居-좋은 사람과 함께 어울려 친구가 되어 살면 如入芝蘭之室-마치 난초(蘭草) 지초(芝草...

동혈지우, 고래이.｣ 신내전희, 동귀향리. [解釋] 그리운 정에 지쳐서, 잠깐 선잠이 들었는데, 홀연히 꿈속에서 김씨 낭자가, 기쁜 얼굴로 문으로 들어와서는,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저도 일찍이 스님을 잠깐 뵙고, 마음속으로 사랑하였습니다. 잠시도...

후, 지우성공, 세유립공, 미상절사. 금오군독멸조종, 국인애지, 고현구책③. 유군도지.｣ [解釋] 15년 뒤에 진경공이 병들어 점을 치니 점괘에, '大業의 후손으로서 뜻을 이루지 못한 자가 빌미가 되었다.'고 하였다. 景公이 한궐에게 물으니, 그는 조씨...

이월지란, 무침중국.｣ ​어시초지천리. [解釋] 成王 惲 元年(기원전 671년), 성왕은 즉위하자 덕과 은혜를 베풀며 제후들과 예전의 우호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사람을 보내 천자에게 예물을 올리자 천자는 제사 고기를 내리면서 말하였다. ｢너희 남쪽 夷越...

것이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뿐이었다. 아들과 조카들이 집안에 가득하나 마치 친형제처럼 화합하니, 그 집에 10여 일이나 한 달을 머문 뒤에야 비로소 누가 누구의 아들이라는 것을 겨우 구별할 수 있을 정도였다. 노비와 전원...

임금의 지우(知遇)에 감격하여 차마 더는 외직을 구하지 못하고 결국 말미를 받아 모친을 살폈다. 임금의 뜻을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서쪽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웠다. 모친이 말하였다. “내가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네 형이 가난하여...

제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룡지란~`님..꼬릿말 남겨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이번편은 지우의 번외 첫번째편인 지우의 과거입니다.. 지우의 번외를 세편으로 나누어서 쓸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인인지우야, 오유수인인지궤, 이무제자호?｣ [解釋] 이에 문인들이 여쭈었다. ｢저 사람은 버리려고 하던 물건인데,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이로써 제사를 지내려 하시니, 어찌 된 일입니까?｣ 공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듣기로 썩혀서 버리는 것을 아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