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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했다. 지금이 때가 어느 땐데 이런 제목을 붙일 수가 있을까? ‘열혈사제2’ 5회 부제는 “지랄병에 목침이 약”이라고 했다. 5회 ‘지랄병에 목침이 약’. ⓒSBS ‘열혈사제2’는 김해일 신부가 박경선 검사와 여러 명의 꼬메스와 함께 남두헌...

묵힌지 한 달쯤 된 거 같아서 기웄대다가 아직도 옘병 중인 정석이 발견 ㅋㅋ 너 진짜 누나한테 혼난다 .

정신차려라. 제발 매일 반복되는 짓 하지 말아. 평생 고생하고 싶으면 지랄병 걸려서 고통으로 최후를 마감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