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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동천 발원지를 찾아서(대종천 최장 지류)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쭈어 봐야 할 것 같다. 사람이 살았을 것 같은 계곡에서 내려오면 최근에 인근 골짜기에 작은 암자를 만들었다는 어느 스님이 만든 임도길을 만나는데 절은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임도와 물길을 여러 번 건너고 계곡에서 흘러온 맑은 물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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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불음주 계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불교는 어떠한가. 사실 우리나라 불교는 없다. 신라와 고려에 이어 이조까지 중국불교의 지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한국불교다. 그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도 스님들이 술을 마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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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3분,마태복음 7장, : 네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본다, 소유일체중생지류 약란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도 모양으로 존재하는 것이니, 영원할 수가 없으니, 저렇게 불에 타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 진리가 뭔지 모르는 스님들은 신자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자꾸 사라지는 절을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 오로지 홀로 존재하는 본래의 마음을 제외하고는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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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스님의 질타와 불교인의 과제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수 스님의 질타와 불교인의 과제 한 스님이 몸을 불살랐다. 남 보란 듯한 시위가 아니었다. 재가 될 때까지 홀로 계셨다...시현이었다. 뭇 생명들의 삶터가 무너지고 있는 낙동강, 그 지류인 위천의 둑방위에서였다. 반듯하게 접어 놓은 승복과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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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륜스님 201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이 너무 깊으면 몸져 눕게되고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날마다 더욱 사랑해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랑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가는 사랑이 귀한 사랑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