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42] '지르밟다'와 '걷어채다'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즈려밟고'입니다. 문학적인 용어는 방언 등 비표준어를 쓰기도 하지만 올바른 표현은 '즈려밟다'가 아니라 '지르밟다'랍니다. '지르밟다'는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라는 뜻으로 예를 들면 '늦은 저녁 발소리 나지 않게 계단을 사뿐히 지르밟고...
-
훈민정음이 알려 주는 오직 한 마디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ᄠᅳ-(>뜨다) • 부르걷다, 부르돋다, 부르쥐다, 부르짖다 지릅뜨다 = 디르-(>지르-) + ᄠᅳ-(>뜨다) • 지르감다, 지르물다, 지르밟다, 지르보다 칩뜨다 = 치- + ᄠᅳ-(>뜨다) • 치닫다, 치뜨다, 치밀다, 치받다, 치솟다 뒵쓰다 = 뒤- + ᄡᅳ-(>쓰다) • 뒤덮다...
-
[마리북스 신간] 쉬워요 맞춤법!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좇다와 쫓다 |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확인 문제 10 주꾸미 | 주책없다와 주책이다 | 지긋이와 지그시 | 지껄이다 | 지르밟다 | 집게 | 짓궂다 | 짜깁기 | 짜장면과 자장면 | 짤따랗다 |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확인 문제 10 짤막하다 | 짭짤하다 | 쩨쩨하다...
-
진달래꽃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참고로 이 시의 '즈려밟다'는 표준어에 없는 표현이랍니다. 표준어 표현 중 음상이 유사한 형식은 '지르밟다'(위에서 내리눌러 밟다)이라고 합니다.. 순삼이 순돌이도 쑥 뜯는중...
-
지르밟다 2007.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싯구절중에서 모든 사람들 뇌리에 각인 되는 문장에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하는 구절.... 여기서 '즈려밟다'는 '지르밟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에서 내리눌러 밟는거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투리로 머라 그릴까요? 그기 궁금...
-
낙엽, 지르밟다 2 201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 지르밟다 2 입동이 지난 지 나흘째 되는 십일월 둘째 일요일이었다. 간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제법 불었다. 이른 아침 산행을 가려는데 날씨가 가로막았다. 아침나절까지 비가 예보되어 산길이 미끄럽지 싶어 마음을 돌렸다. 집사람...
-
景雲齋與鄭生履寅讀書記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② 걸어서 먼 길을 여행함 ▲裘馬: ①의복(衣服)과 거마(車馬). ②부자(富者)를 달리 이르는 말. ▲趿吾席 : ‘자리를 지르밟다.’ *趿 발가락으로 집을 삽. [신을] 지르신을 삽. ▲侃侃悅豫: 굳세고 화락한 모습으로 *矯手頓足 悅豫且康 손을 높이 들어...
-
네이버 공인 정답률 낮은 마춤뻡들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vs 퍼레요 (땅이) 패였다 vs 패었다 vs 팼다 (네가) 있음에 (마음이 놓인다) vs (네가) 있으매 (마음이 놓인다) (사뿐히) 지르밟다 vs 즈려밟다 (면이) 불으면 vs (면이) 불면 얼룩이 vs 얼루기 정답은 비밀임 ㅅㄱ 본인 다행히 반타작 이상을 하여 국적 지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어처구니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여 당장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김치. 5. 끄르다 -맺은 것이나 맨 것을 풀다. -잠긴 것이나 채워져 있는 것을 열다. 6. 버짐 -백선균에 의하여 일어나는 피부병. 7. 지르밟다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 ♧ 단어 고르기 * 땅을 즈려밟다 지르밟다~지르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