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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밥 됩니까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며 지리산 둘레길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내어주던 김채옥 할머니. 팔순이 넘은 나이에 이제는 힘에 부치다 싶던 때 정년퇴직한 맏아들 공상곤 씨가 40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봄, 고사리 농사를 도우러 내려왔다가 굽은 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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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예약하고 찾아온다는 경남 함양 할머니 민박집.jpg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에 있는 넓은 초원 할머니에게 지리산 텃밭은 없는게 없는 산나물 마트 이번엔 대나무밭 딱 이맘때만 채취할 수 있는 반찬...예약하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을 정도 내가 환장하는 밥상ㅠㅠㅠㅠㅠㅠ 나물처돌이 할머니의 손맛 나도 먹고싶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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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정기 합평회(7/18)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에 지리산을 벗어나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다. 하지만 속도를 낼 수가 없었다. 거북이걸음처럼 달려 두 시간 걸리는 거리를 두 배는 훨씬 넘어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10)다음 날 정비소를 찾은 남편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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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리운 봄날 -- 1부. 엄마의 장터 ~ 5부. 울 엄마 순제씨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싹싹 비우고 마는 콜린이다. 다음으로 떠난 곳은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한 정겨운 시골 어머니의 작은 민박. 지리산에서 채취한 여러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할머니 시골 밥상 맛보니 영감이 절로 떠오른단다. 엄마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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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여행 - 지리산자락 화개 골짜기 야생차밭과 시골밥상 2019.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은 할머니 솜씨입니다. 아주 맛이 좋은 총각김치,,빨간 자태를 보아도 국산 고추가루로 만든 아주 맛난 김치입니다. 맛나게...이름은 기억이 없어도 맛난 장아찌도 많아요.... 지리산 야생 자연산 고사리 나물 ......저말 부드러워요. 들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