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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표와 그래프를 매년 추가, 보완한다. 조금만 노력하면 산업의 경향을 읽어낼 수 있다. 이런 작은 노력도 하지 않겠다는 근무태도로 살면 일하는 것이 재미있기는 한지 제자리걸음 중인 그들에게 묻고 싶다. 10) 곰비임비가 나에겐 스트레스가 아니다...

건드리면 표가 나게 등과 목에다 메었는데 깜박 잠이 들었다 이 얘기지요. 놀래서 깨보니까 비단 짐이 없어진 겁니다. 전 가족의 생명이 붙었는데 놀라고 답답했겠죠. 그래 고을 원님에게 가서 진정서를 낸 거지요. “아무개 사는 비단장사입니다. 비단 짐...

부부. 봄철에만 볼 수 있다는 머위, 화살나무 순, 고추나무 순은 아는 사람만 아는 기가 막힌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고~ 누구보다 분주하게 새벽을 맞는 사람들. 장날이 되자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모여 터를 잡는다. 쏟아지는 사람들 속, 명희 씨의 나물...

음계표처럼 보입니다. 호남정맥 7구간은 어떤 기다림이 있을지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시작해 봅니다. 시작과 동시에 멀어져 가는 사람아~ 저번 구간 바랑산에서 바라보이던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야 하는데 멈춰 있습니다. 병풍산 정상 2km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