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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사목 202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제석봉 고사목 김옥자 백두에서 바람 불면 왼편 어깨 다 내어주고 벽소령에서 숨어 든 붉은 철쭉 뿌리로 감춰줬지 산맥의 마지막 절벽에 서서 타다 남아 버티다가, 버티다가 죽어서도 눈 감지 못하고 눈 감아도 눕지 못하는 건 스러져도 잊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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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새해 8번째 산행 지리산 천왕봉 눈꽃산행 202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샘 앞에 있는 이정목 천왕봉 가는 천국의 계단 천왕봉 정상 이제 장터목대피소 방향으로 강풍에 눈보라 몰아치는 지리산 멋찐 지리산 고사목 상고대가 피어 있네요 눈에 쌓인 통천문 통천문 수호신 바위 눈 정말 많이 왔네요 올겨울 지리산을 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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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다! (천왕봉 산행) 202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1-51 해발 1814m 국가지점번호 라 마 2065 0455 중산리를 조망합니다. 중산리를 조망합니다 망부석 제석봉 제석봉 고사목 제석봉 고사목 지리산 주능선 (영신봉, 촛대봉, 명신봉, 반야봉, 노고단까지) 장터목대피소 오전 10시 35분... 백무동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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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르go 1.000m이상 15봉 인증 스타트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을 다녀오다.🍁 202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고ᆢ 멋지지말입니다. 통천문을 통과하는 병선아우ᆢ 오르고싶지만 눈길에 위험해서 패스합니다. 역시 지리산입니다. 살아천년 죽어천년 고사목도 멋지네요 7~8년 여만에 찿아온 천왕봉ᆢ 하산길 잠시 방구놀이도 즐기면서ᆢ 길치 뚜벅이는 오늘도 뚜벅 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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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무1박3일(2024.10.25-27)1부.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식먹고 벽소령대피소를 가야하는데 약간힘이들어요. ㅇ 오늘날씨 춥지도않고 덥지도않고 좋았어요. ㅇ 산행을 하면서 지리산 고사목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ㅇ 투구꽃 씨방 여기 많아요. ㅇ 친구작가님이 남겨주신 사진 좋습니다. 2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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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지리산 화중종주/2024.11.13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 .. 통천문 ... 드디어 천왕봉 신들의 세계에 들어간다. 통천문 .. 통천문을 지나서 하늘계단을 올라간다. 지리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고사목 ... 하늘로 곧곧하게 서서 등산객들을 지키고 있다. 나도 죽으면 고사목이 되어서 여기서 천왕봉 길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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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46km) 내 어머니 품 같이 나를 받아 준 지리산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피소와 천왕봉 능선에는 산오이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그 풍경이 장관입니다, 뛰엄 뛰엄 나처럼 외롭게 서 있는 고사목도 지리산의 풍경을 격상 시켜주고 천상의 화원에서 운해가 춤을 추니 그야말로 천국이로다 구상나무 잠자리와 입 맞춤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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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8차 정기산행 - 구덕산우회와 같이한 지리산 2/3종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년 사이에 변화가 크다. 식재한 게 너무 드러나는 우리나라 특산 구상나무들이 부자연스러운 주변과 조금은 거슬린다. 고사목이 좋아서 지리산에서 제석봉을 제일로 친다는 선배도 있다. 식재된 어린 구상나무들이 고사목과 부조화를 이룬다. 그나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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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연가를 읽고나서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때론 부모의 모습이 보이고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들 어릴적 유년의 추억까지도 내 삶 인양 그려진다. 지리산 고사목의 의미를 어렴풋이나마 느낄수 있을것 같고 하루 하루의 삶의 얘기가 한편의 시가되어 살아 움직이는 느낌 이랄까? 지리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