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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XJ5DnDBh0g

옛집에서 정겨운 할매의 맛을 느껴보자. 3부. 억새집, 그리움을 맛보다 - 200년 된 억새집에서 홀로 민박을 운영하며 지리산 둘레길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내어주던 김채옥 할머니. 팔순이 넘은 나이에 이제는 힘에 부치다 싶던 때 정년퇴직한...

내려왔고 지리산길 지도에도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길을 찾아서 탐구방에 올릴생각이었다. 전번에는 바래봉에서 하산길에 동릉으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원천에서 바로 올라가기로한다. ▲덕동에서 바라본 고리봉 ▲성삼재 도로 ▲심원마을 입구 ▲회차해서...

등의 이름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물론 팔랑마을은 8명의 젊은 장군이 지킨 산령의 이름인 팔랑(八郞)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리산억새집으로... 동동주 한잔이 땡긴다. 지리산억새집.. 채옥산방 이라고도 한다. 억새 지붕 김채옥 할머니 오아시스 같은...

보듬어 준 공안수 씨 많은 이들이 지리산을 두고 어머니의 산이라 하지만 아들에게 지리산은 아버지의 산이다. 200년 억새집...마을. 이 마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억새집의 주인은 김채옥 할머니 고향인 이곳을 한 번도 떠나 본적이 없다는 할머니는...

집이다. 억새집은 언젠가 바래봉을 가면서 들렀던 기억이 있고, EBS <한국기행>에서 방영될 때 관심있게 본 적이 있다. ‘지리산 억새집’은 억새로 지붕을 얹은 집이다. 이 집에는 올해로 76살 된 김채옥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다. 억새집은 바래봉 산행...

길잡이 지리산 철쭉산행은 여러곳이 있으나 오늘은 달궁계곡 내령리에서 포장길을 따라2.2km을 오르면 해발700m인 팔랑마을이다 팔랑마을에서 마을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포장길이 끝나고 흙 길이나 오면서 본격적인 등산 코스가 시작된다.팔랑마을에서...

보다. 예전엔 팔랑치를 넘어 남원 운봉과 삶을 주고받았을 것이다. 마을 산자락 건너에는 삼정산, 반야봉, 노고단 등 지리산 준령의 봉우리들이 등을 보이고 있다 아까 오르며 만났던 할머니가 김채옥이라 더니 아마 그분이 사는 집이나 보다. 아래 할머니...

일요일...지리산 바래봉으로 비박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비박과 캠핑의 중간정도인데.... 운봉쪽으로 올라....오름길에 비도 만나고...(이는 내심 기다렸던것) 쉬엄쉬엄...수다삼매경과 계곡에서의 알탕도 즐기면서... 풀숲 우거진곳...약수 넘쳐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