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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데... 지리산의 이름값이 있는데, 이것을 칼바위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당황스럽고... 드디어, 모든 산행을 마치고, 이제는 술집으로 가면 됩니다. 집에 가는 버스는, 아직도 2시간이나 남았는데, 할 것이 마땅치 않아서 조금은 고민이... 아무리...

제 집 가니, 제 계집이 깜짝 놀라 도로 갖다 세워라 하되, 이 놈이 아니 듣고 도끼로 쾅쾅 패여 제 부엌에 화장(火葬)하니, 이 놈 그저 두어서는 삼동(三冬)에 장작감 근처의 동관(同官) 다 패 때고, 순망치한(脣亡齒寒) 남은 화가 안 미칠 데 없을 테니...

북쪽 냇가마을인 북천마을과 신기마을을 지나 황산대첩비가 있는 비전 마을까지 약 5km의 길은 운봉 들녘의 젖줄인 람천 둑길...오히려 시원한 가을바람과 같은 청량감이 느껴졌다. 지리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낙동강과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데...

앞의 냇가 주변에는 벚꽃나무들이 심어져있어 꽃이 피는 봄철 4월 이면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지는 모습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읍내권까지 차량 3분거리로 기본적인 생활여건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 현재 2...

늘어지고 그러네요^^; 여름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집 아래 큰 냇가에 가서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책 보니 참 좋던데, 오늘...여러 분 오셔도 넉넉하게 지내실 수 있고요, 주변에 지리산휴양림이나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좋고, 저희 집이 전망이...

분 형님들과 술한잔 기울이면서 듣는 지리산에 대한 나눔의 시간입니다. ▶8월 17일 (일) 오전 식사후 각자의 갈길로 (지리산으로 냇가로 집으로...) 원규형님께서 개인적인 일로 오전에 서울로 올라가셔야 하는 관계로 오전에 식사와 주변정리후 각자...

'지리산 고기리의 아침' 민박집 바로 앞에 있는 '구룡폭포' 상류인 냇가에 바닥을 정비하고, 파라솔을 설치하여 무더위를 식히며 휴식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습니다. 특히 마을 각 가정에서 나오는 모든 하수는, 하수 종말 처리장으로 직결되므로 흐르는...

중 지리산호랑이 이야기, 꼬리 달린 백여우 이야기, 도깨비 귀신이야기 등 무서운 이야기를 실감 나게 해 주셨다. 마치 우리들이 깊은 산속 그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우리들은 무서워서 침을 꿀꺽 삼키며 이불속을 파고들었다. 선자 아버지...

있는 지리산 가족호텔(더K호텔)로 목욕을 다닌다. 교원공제회에서(나는 교원공제회 회원이다.) 운영하는 깨끗하고 물 좋은 온천으로 소문이 나기도 하고, 대음집이 있는 구례 산동 초입에 위치해 있고, 남원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20분 거리) 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