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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벅수」라고 부르며, 당산나무 또한 지금은 없어진 솟대(짐대라고도 부름)와 함께 마을의 수호신으로 받들어왔다. 마을의 서쪽 길가 양쪽에 마주 보고 서 있는데, 하나에는 방어 대장군(防禦大將軍), 또 다른 하나에는 진서 대장군(鎭西大將軍...

호수 쉼터-중식 및 휴식 14:10 사방댐 14:50 제실앞 삼거리 벅수(국립공원탐방안내) 15:10 정금차밭(정금정) 15:20 정금 삼거리...현지식당 18:00 버스탑승 20:30 대구도착-해산 <지리산둘레길 15구간 특징과 정보>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원부춘마을과...

둘러보고 벅수가 안내하는 길 따라 난동으로 가볼까 합니다. 운조루는 영조 때 낙안군수로 지낸 류이주가 지었고, 집터가 금환락지(金環落地)라 하여 금가락지가 떨어진다는 길지이다.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고택 행랑채...

난약골이라 했는데, 한자로 바꿔 난동이라 부른다. ▲ 지리산둘레길 오미-난동구간의 종점인 난동마을은 방광-산동구간이 지나는...하다. 방광으로 산동으로 오미로 향하는 둘레길 순례자들이 보게 되는 난동마을의 벅수 날개가 3개인 이유이다. ▲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