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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가라고 함 결국 버스 타고 떠나는 할머니들.. 극중 김영옥은 전지현의 할머니 그리고 다음화 예고 지리산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손이 할머니들이 탄 노란 버스에게 저기로 가라고 길을 알려주고 금방이라도 범람할 것...

천왕봉 아래 제석봉 지리산 주능선이 잘 보이는 삼신봉. 사진 / 황소영 여행작가 [여행스케치=지리산] 드라마 ‘지리산’은 이제 종반부로 접어들었다. 범인은 아직 확실치 않다. 소위 떡밥만 뿌려두고 회수를 안 한 상태. 이쯤 되면 간접광고에도 무덤덤...

사실 드라마 제대로 이해도 몰입도 안되지만 ㅇ ㅇ ㅇ ㅇ ㅇ ㅇ ㅇ 오정세 백퍼같음 모든 사건 상황때마다 있었고 걍 싸패 오정세일거같아!! 아님 누굴까,,

방식이.. 연출이.. 일단 너무 재미가없어요 ㅋㅋㅋ 결국 검은다리골마을 출신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이강 현조 주변의 지리산 레인저들 중에도 그 마을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범인은 그 마을출신 사람들 중 한명이다.(일단 현재 전개 상으론) 이건데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