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운 지리산 이렇게 놀며쉬며 다녀왔읍니다 24/10/25 촛대봉나의최애구상나무 여명빛천왕봉 도장골을가득메운 운해 촛대봉...그림자놀이 촛대봉에서보는반야봉 반야중봉아래 노랑지붕묘향암도.보여지고~~ 제석봉. 중봉. 천왕봉 천왕봉 하늘길 연하선경...

한참을 묘향암 품에서 맑은 공기.. 물 좋은 석간수 몆바가지 드르켜 마셨다.. 새간 살이까지 구깅 하며서 호림스님을 기다렸지만...나도 옥잠화 유나히 아름다워 보인다.. 삼도봉.. 잠시 들렸다.. 이곳엔 많은 산객들을 만날 수 있다 .. ㆍ 노루목 가는...

친구에게 이 맑고 힘찬 기운을 보내어 준다. " 친구야 우짜든동 쓰러지지 말고 다시 일어서서 지리 종주길을 같이 걸어가세 ... " 나무가지사이로 반야봉(1732)이 보인다. 당겨본다 . 반야봉 아래 묘향암의 황금색 지붕이 아침 햇살에 빛이난다. 한폭의...

흘러서 가네. 바람이 되려느냐. 구름이 되려느냐. 삼매의 가는 길에 만난 구름 사이 걸린 묘향대..여 아! 참하구나. 천상선계의...기원정각이 아니려나. 남 백 지리산 반야봉 자락의 묘향대와 묘향암. 묘향암의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수백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