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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민박 운영하는 곡전재가 있고 ▲ 조선후기 한옥 양식 잠시 구경하고 관람료는 없고 정원이 최고! ▲ 곡전재를 지나 농로를 따라 걷다보면 원내마을을 길 따라 농로로 진입(여기서 지리산둘레길센터까지는 5.7km) ▲ 안촌배수펌프장에서 섬진강...

어찌 집으로 가는 길이 즐겁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둘레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대 안에 지리산을 맞이하여 모신다는일 껴안아 준다는 것이지 사랑한다는 것이야 어느새 가슴이 열릴 것이네 이윽고 눈앞이 환해질 것이네 그대가 바로 나이듯 나또한 분별을...

날에 산동에서 주천을 이으며 지리산 둘레길을 마치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 14일 완주하기로 하고 걷기 시작 그런데 비가 계속 와 완주는 포기 다음 날 이어가기로 밤재 터널을 지나며 정자와 쉼터가 있는 곳에서 산동으로 밤재1.9km 지점에서 벅수...

하여 마을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둘레길이시작된다. 지리산 둘레길 말둑 이정표 빨간표시가 진행하는 방향이다. 당산 나무가있는 정자앞으로 돌아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위태리 마을 을지나 우측으로돌아 올라간다. 민박집 좌측으로 돌아가는둘레길 선...

받았으며 지리산 쌍계사를 다시 중창하신 분이다 상주시 공성면에서 먼저 세운 기양산(岐陽山) 정상석 이후에 구미시 무을면에서 2009년에 연악산으로 세운 정상석이 그 옆에 나란히 있지만 때깔은 사뭇 다르다. 정상 주변으로 조망 확보 차원에서 등산로...

자전거를 타고 뒤따라 온 민박집 큰아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이현상뿐이 아니라 그를 비롯한 그 많은 빨치산들이 이...고로쇠 숲에는 양 손이 위로 묶여진 나무줄기 허리에 깊숙한 칼침을 맞은 나무들이 허연 피를 처절하게 흘리고 있는 것 같았다...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등 등의 목표지향적인 사고나 행동을 무수히 강요 받았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생각이 든다. 인생 느즈막이 이제야 깨닫나?ㅎㅎㅎ 지리산 깊숙이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금계에 도착했더니 비가 내린다...

아름다운 정자다. • 동막해수욕장 강화도의 유일한 백사장인 동막해수욕장은 10m 폭의 모래사장에 불과하지만 뒤편의 송림과...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탓에 강화도에서 음식점, 펜션과 민박, 각종 편의시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다. ▲동막해수욕장...

때는 나무가 없고 말대로 평평하고 아주 넓은 뜰처럼 보였다. 세석평전에서 하룻밤을 잔 뒤 우리는 지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을 향했다. 지리산은 운해가 유명하다. 산이 높다보니 구름보다 높은 봉우리에서 구름을 바라볼 수 있다. 운해란 말과 같이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