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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개된 1박3식 6만5천원 나물밥상식당 청학동 지리산 민박식당 드디어 1박을 하게 되었다. 마음씨 푸짐하고 넉넉하신 주인아지매의 밥상은 말 그대로 천연이다. 어찌나 맛깔스럽고 맛있던지.... 잊을 수 없은 3식 밥상 지금 또 그리워진다. 주인...

지리산 백반으로 정겨운 이야기 꽃으로 피운다. 비파나무가 있는 난동마을 비파식당은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과 지리산의 특산물로 푸짐한 밥상이 차려졌다. 오미 난동구간이 거의다 포장도로를 걷다보니 발비닥이 아프다가 밥사어리 앉는순간 사르르 피로...

조치봉 아름다운 임도길을 아무도 없어 600고지는 넘지말고 구만재 임도교와 백의 종군로 둑방길로 산동면 시골밥상 식당에서 지리산 허기진 배에 토종닭 백숙 보충하고 이제는 마지막 구간 주천으로 힘차게 페달링~~ 530m 밤재 까지는 10~15% 내외로 지루...

마을에는 조용히 겨울이 내려앉고 있었습니다. 한해를 준비하는 분주한 일손들, 대장천 '산청 약초식당'에서 지리산이 키우고 길러낸 산야초 밥상으로 기운을 보충합니다. 강물에 그림같이 비치는 수계정과 적벽산, 백마산 일대의 옛 성터와 어우러진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