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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민박을 했는데 얼마나 방에 불을 많이 땟는지 이틀동안 비에 젖은 옷이며 장비가 밤새 바짝 말랐다. 6월 28일 오늘도 비는...하는데 근 두시간을 헤메었는데도 논길을 찾을 수가 없다. 지리산을 잘 안다는 진주 k군에게 의논하니 사실은 자기도...

밥통에 밥을 하셔서 점심 먹는데 오라고 오라고 하셔서 거절 너무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경노당에 가니 방바닥이...트롯 불타는트롯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ㅎ 지리산둘레길 궁항마을^^ 전에 걸었던 초가을날의 10구간 풍경 정돌이네 민박집...

정성이란다. “맛있게 잘 먹었다”는 감사의 말 한마디가 주는 기쁨에 매일 아침이 설렌다는 노부부의 옛집에서 정겨운 할매의...된 억새집에서 홀로 민박을 운영하며 지리산 둘레길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내어주던 김채옥 할머니. 팔순이 넘은...

아침밥을 먹고 출근이라도 하듯 오빠의 차에 배낭을 싣고 노치마을까지 신세를져야만 했다 백두대간 포도농장을 지나 노치마을에 도착하니 여전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할수없으니 일기예보를 믿으며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7시20분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