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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곳을 찿아서 지리산 함양,완도 청산도,고흥,곡성 천태암,옹진군 덕적도로 떠나는 한국 기행(EBS,6/10~14,9시30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한 지리산 할머니 민박집. 석수연 할머니가 홀로 운영하는 민박집은 캐나다, 미국, 영국에서도 예약하고 올 정도로 외국인들...않고 열심히 도와주는 손녀 같은 에밀리를 위해 곱게 머리 땋아주는 할머니. 그리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귀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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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지리산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민박을 했는데 얼마나 방에 불을 많이 땟는지 이틀동안 비에 젖은 옷이며 장비가 밤새 바짝 말랐다. 6월 28일 오늘도 비는...하는데 근 두시간을 헤메었는데도 논길을 찾을 수가 없다. 지리산을 잘 안다는 진주 k군에게 의논하니 사실은 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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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10구간 C조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통에 밥을 하셔서 점심 먹는데 오라고 오라고 하셔서 거절 너무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경노당에 가니 방바닥이...트롯 불타는트롯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ㅎ 지리산둘레길 궁항마을^^ 전에 걸었던 초가을날의 10구간 풍경 정돌이네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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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인 동창의 자서전<껑꺼이>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쌀밥에 장국과 몇 가지 반찬으로 정말 간소하였다. 초청되었던 우리 졸업생 일동은 매우 감동적인 격려를 받았으며 대학을 졸업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뭔가는 해야 할 소명의식이 느껴졌다. 그해에 대통령의 영식 박근혜 씨가 서강대학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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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전국 산채 요리전문점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선하고 향긋한 봄 내음 가득한 제철 나물로 만든 산채 요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철 야채를...AM 07:00 - PM 23:00 ◆ 063-626-3624 ◆ 1층 식당, 2층 민박 ◆ 대표메뉴 : 제철산채비빔밥, 토종돼지구이 지리산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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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기행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른다. 밥상에 올라왔다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밥 한 공기 뚝딱 누군가 밥을 훔쳐 갔다고 믿고 싶을 만큼 맛있는 밥도둑을...하동군 청학동에는 1박에 무려 세 끼를 챙겨주는 민박집이 있다. 손님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라 하루가 다 가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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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고수의 봄 밥상 -- 1부. 맛의 고수가 산다, 우도 ~ 5부. 현희씨의 풀꽃 레시피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난 지리산 시인 이원규 작가. 우도는 4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통영의 봄나물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맛의 고수들이 살고 있다. 우도의 유일한 밥집을 운영하는 강남연 씨는 사시사철 물때 맞춰 갯바위로 나가는데, 우도에선 부지런만 하면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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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과 안분의 미학, 서정과 통찰의 세계[정문자론]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낸다. 지리산 수십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면서 만나게 되는 가파른 고개며 평지며 내리막을 인생길에 대비시켜 삶의 교훈을...성찰적 자세와 무욕의 심지는 ‘무박 이일의 고난 끝에 찾은 민박집 따뜻한 아랫목을 꽃보다 아름답다’고 느끼는 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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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심매도(高士尋梅圖)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담아 주는게 경상도식인 갑다. 굴 하나로만 배 채워보긴 난생 처음이다’. ‘서비스는 드세요가 아니라 쳐묵어라다. 일식집에서 이 정도 먹으려면 10만원은 나온다.’ 우리는 희희낙락 소감을 말하며 맛을 음미하고, 먹다 남은 굴은 비닐봉지에 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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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천리 길 1부 (해가 지면 달이 뜨고)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으로는 지리산 혹은 이곳 해남군 땅끝으로 향한다 장백 정간과 백두대간길을 지나는 동안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 산길의 종착지점, 직선거리로는 1천200km이며 삼천리 금수강산을 이루는 뼈대가 된다. 끝은 곳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곳 세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