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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1권은 한국전쟁 중 휴전 협상이 진행되면서, 전방에 있던 국군들과 미군들이 빨치산을 진압하기 위해 지리산 인근으로 대거 내려왔고, 그들을 피해 빨치산들은 쫓겨가고 있는 부분까지 이야기를 해주었단다. 국군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빨치산의 숫자는...

오르면서 생각나는 것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많이 올랐어도 생소한 풍경이 많다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이 추운날 지리산 빨치산들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카프리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 옛날 빨치산은 신발, 의복, 장갑이 형편...

5060함께 걸어가는 길벗 산행 동호회 지리산 빨치산 본부가 있었던 의신마을 그곳에가면 서산대사님 이 수행을 하던 흔적이 남아 있지요 임진 왜란때 의병 활동을 하던 그길을 지리산 옛길 (서산대사길)을 남녀노소가 화개천을끼고 걷는 편안한길 입니다...

하여 ‘관음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종석대에 오르면 사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번대 법종 스님의 말로는 예전 지리산 빨치산들이 이곳 종석대에 올라 사방을 파수했다고 합니다 구례들판과 섬진강, 노고단 방면과 만복대 등 동서남북 보이지 않는 곳...

삼정마을.. 의신마을로 내려 걷습니다. 앞에 토끼봉에서 흘러내린 앞당재가 보입니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묻혀버리고 지리산 빨치산 유적지가 달랑 3군데만 남았네요. 애즈산은 지리산 빨치산의 은신처를 많이 알고 있답니다. 차를 회수하여 나가면서 바라...

수피아 김흥식 문은경 낭독 https://youtu.be/Ou2q4QSfNsM?si=rY6R8tE2ArWcEPgF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곳은 옛사람들의 유람길에서 목마름을 채워주며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슬픔이 서려있고 지리산 빨치산의 아픈 이야기가 스며있는 역사의 골짜기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의 삶이 있는곳 입니다. 경남 산청에서도 으뜸...

걸어놓고 인증합니다. ♣안락문[安樂門]; 지리산 석문(石門)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석문은 지리산 빨치산 토벌작전때 빨치산들이 이 문을 통과해서 하산하여 자수를 하면 안락한 생활을 보장받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마친 간도에서도, 일하는 수행자로 일생을 살았다. ▲토굴가는 길 ▲상선암 토굴 1998년 외국계 파란눈의 현각스님께서 지리산 빨치산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100일동안 솔잎가루와 약간의 과일만 먹으며 매일 1300배와 묵언수행으로 기도를 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