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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한 그리움, 이제는 잠재우고 싶다 아주 긴 꿈속으로 휘감아 너를 잠재우고 싶다 작은 알갱이 처럼 퍼져나가는 잔재속에 너를 향한 그리움을 희석하고 싶다 내 안에 가득한 너이기에 너를 볼 수 없는 시간만큼 잠재우고 싶다. (원문,지리산,슬이...

많이 본 아가씨네... "아고고~ 지리산에서 알아보는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 정말 놀란건 "산으로 출발 슬이님 맞죠..저번 5월에도 지리산 종주 한걸로 아는데 이렇게 실지 로 보네..하신다" 통영에 있는 산악회 대장님이시란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감도:4000 셔터: 30초 조리게 5.6 14MM랜즈 촬영 지리산을 조금 깊이있게 좋아라 하는 산우라면 잘 아는, 열성 지리산꾼인 부산에 슬이와 우연치 않게 동행하게 되다. 봉산골 좌측골, 즉 정통 봉산골이라 불리는 달궁 쟁기소에서 시작하는 골로 중봉...

팀 중 한분과 같이 온 일행들을 만나 짧지만 잠시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블로그와 지인들의 카스 인맥 속에 있던 지리산 붙박이 슬이님도 그 중 한분 이네요. ▼ 엊그제 내린 비로 인해 수량이 제법 풍부하고 폭포수 위에 만개한 산벗꽃이 봄기운을...

쟁기소에서 시작하는 봉산골로 스며든다 이른아침이라 골사이로 비치는 빛내림의 형상이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지리산 매니아 부산슬이님 봉산폭포 - 몇년전 사태의 아픔이 많이 치유된듯 오늘따라 빛내림과 어울려 거시기 하다 거창의 하얀능선님 봉산골...

여름 폭우로 계곡 등산로가 희미한데 눈까지 많이 내렸으니 이리저리 길를 찾아 이곳까지 왔는데 부산에사는 지리산 비박산행 전문인 슬이님 일행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먼저 오른다.( 일년내내 박짐을 지고 지리산 심산유곡 찾아다니니 대단한 아가씨...

만복이 깃들어 있는 대’라는 이름도 참 좋다.? 수성대(水聲臺)는 남원군 동면 중군리에 있고,? 청신대(淸信臺)는 남원군 산내면 상왕마을에 있다. 팔대(八臺)를 모두 올라야 비로소 지리산을 안다고 말할 수 있다. ? ? ????????????????????? --슬이...

주능선을 뒤로하고 왼쪽부터 하봉, 중봉 천왕봉인데 하얀 눈이 희끗희끗한 잔인한 4월의 지리산 벽송사 대웅전앞에서 구슬이가 와불이 될런지??? 지리산 옛길을 내려 가면서 다가오는 봄을 잡아본다 봄은 여기 저기서 우리를 늘어지게 만든다. 봄잠을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