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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대의 억새도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백두대간의 종석대입니다. 지금은 출금지역이라 철저히 통제됩니다. 45년전 애즈산이 처음 올랐던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에 올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늘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종석대-원사봉...

마을은 평야보다 임야가 많아 짚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때는 마을 전체가 억새풀로 지붕을 이은...샛집으로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석집 사랑채 마루에 앉으면, 집 앞 논밭 너머로 지리산의 줄지은 봉우리가...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순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 전국 3대 철쭉군락지인 소백산과 황매산보다 지리산 바래봉을 제일로 친다. - 봄에는 철쭉제, 여름에는 황산대첩제, 가을엔 허브축제, 겨울에는 눈꽃축제가 진행된다. ▣ 24. 05. 09...

어제 비가 내려서 제법 수량이 풍부하네요. 앞서 나가는 지리산 신선둘레길 선두팀. 이곳이 팔랑마을입니다. 뒤로는 팔랑치가...민박도 하고 토종닭, 된장, 고사리를 판매하는 팔랑마을 억새집. 후미팀을 기다리면서 팔랑마을에서 선두팀은 잠시 숨을...

만복대의 억새와 가깝게 다가오는 반야봉의 멋진 조망 그리고 늦 단풍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 품같은 지리산 만복대 능선을 거닐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산행코스 성삼재 휴게소~작은고리봉 ~ 만복대...

이날 무려 15,5km 걷고 말았다.. ㆍ 긴 ㅡ거리 .. 불평불만 없이.. 끝까지 믿어주고 딸아줘.. 고마워~😄❤️ 미화 점순아~~~ 팔랑마을 하산.. 억새할머니집 들려 맛난 음식을 먹으려 했건만.. 고사리 따로 산에 가셨나.. 아무도 안계셔 그냥 돌아왔다 아쉽게도...

완경사지는 억새와 원추리꽃으로 덮인 초원인 데 반하여 산허리와 산꼭대기에는 철쭉·진달래 등의 관목이 자란다. 노고단이라는...선도성모(仙桃聖母)를 일컫는다 . 통일 신라 시대까지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기슭에 ‘할미’에게 산제를 드렸던 할미당...

바라봅니다. 지리산과 교감을 나누고 몸을 돌려 정코스의 방향으로 길을 걸어 돌아옵니다. 회덕마을을 보며 큰 길가로 나옵니다 출발한 지점으로 돌아 나와 3~400년은 족히 된 듯한 노송을 봅니다. 큰길을 따라 가며 본 회덕마을 샛집 회덕마을로...

철쭉 억새 무더기 사이로 온갖 새와 뱀과 나비 풀꽃을 헤집으면서 드나들고 계곡 물속에도 물방개 물장군 갈겨니 쉬리 등등과...세월을 보통 사람들이 기대고 안겨서 살아간 땅이다 지리산은 단순 빨치산만을 기억해선 않된다 역사는 흔히 장소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