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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m)과 중봉이 절묘하게 빚어낸 지리산의 대표적인 봉우리답게 노고단은 물론 멀리 천왕봉에서도 선명하게 조망돼 그 독특한...소와 담의 연속 피아골 지리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稷田丹楓)’은 바로 피아골 입구 직전 부락 일대의 단풍...

길, 날씨로 인해 제대로 못즐겼으니.. 쾌청한 가을하늘로 곱씹어보기. (현재 5기분들 필독!!!) 2) 10월중순은 단풍절정 🍁 시기~!! 최고 명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온몸으로 느끼기. 3) 백두대간 5기 완주중이신분들 땜빵의 기회. p.s 쌓은 덕이 많아야...

올라간다. 단풍이 아직 물이 덜 들었는지 영 신통찮고... 이런 흔들다리를 몇 개 건너, 아리랑고개 쉼터에 도착하여 잠시 쉰다...돌아서서 문창대를 향하여 가던 도중 헬기장에서 올려다 본 천왕봉. 헬기장을 지나면 좌측으로 문창대로 이어지는 등로가...

지리산 삼신봉(1284m) 지리산천왕봉과주능선이 한눈에보이는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해 있고 어미의 품처럼 넓은 지리산 자락에 흩어진 수십 개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영신봉(1652m)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지리산은 예...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을...

바쁜 시간이지만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구요. 입에서 와~ 감탄소리가 저절로 나올정도이구요. 천왕봉정상에서의 멋진 조망도 즐기고 지리산의 황홀한 단풍도 만나는 하산길 힘든 산길이지만 너무도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백무동탐방센타가 가까워진...

한참 단풍 든 산을 바라볼 일이다. 그 다음은 청풍을 즐기며 '소리'를 즐겨볼 일이다. 마침 최상호 군이 대금을 갖고 왔다. 그의 <청성곡>은 참으로 청아하다. 맑은 소리가 소소히 떨어지는 낙엽 소리와 잘 어울린다. 계곡에 내려가 물가의 바위 위에 잠시...

영신봉 촛대봉에서 바라본 삼신봉~화장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중봉(뒷쪽 가운데) 촛대봉에서 남해를 배경 삼아 초라하지만...화려하진 않지만 500~700미터에 펼쳐진 단풍숲 올해는 지리산 어디를 가나 단풍이 예쁘질 않아 아쉽네요.ㅠㅠ 그렇지만 내년에...

갑작스레 지리산을 간다고 결정하면서 갈등이 없지 않았다. 나 혼자라도 한신계곡으로 해서 세석평전을 올라 장터목으로 갈까 하고. 그래야 내 체면도 서고, 무박산행답게 산행거리와 산행시간이 얼추 맞지 않을까 해서 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당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