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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1982년 경상남도가 정상에 표지석(높이 1.5m)을 세웠으며 이후 이 비석은 천왕봉을 찾는 이들의 기원과 바람을 담게 되었다. 천왕봉의 일출은 굉장히 아름다워 산청 9경의 제1경과 지리산 8경의 제1경으로...

한국전쟁을 전 후하여 빨찌산의 활동과 이로 인한 역사적 아픔이 있었다.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 지 문화재가 지리산에 많 이 남았다. 천왕봉 정상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 관련 블로그...

열많은 저는 반팔입고도 더워더워 하며 갔었는데~~ 누가 지리산 꼭대기에 엘사 데려왔어요??!! 이게 무슨 일이예요~ 미친듯한...ㅑ~!!! 주섬주섬 잠바를 꺼내입어보았지만... 정상석(비석이라고해서 눈펑오빠테 맨날 혼남ㅋㅋ)에서 기다리며 사진찍다간...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빨치산의 활동과 이로 인한 역사적 아픔이 있었다.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재가 지리산에 많이 남았다. 천왕봉 정상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지리산의 높이가 1,915...

밟았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그래도 참고 꾸준히 걸었다. 내가 기특하고 대견하다. 긴 줄을 기다려 천왕봉 비석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발아래 놓인 세상을 지그시 굽어보고 산에서 내려온다. 내 안에 지리산이 들어온 느낌이...

괴석들은 지리산에서 출발하여 덕유산을 지나온 육산 또는 토산의 백두대간 산줄기가 속리산에 이르러 석산으로 얼굴을 바꿔 솟구쳐 오른 것이다. 속리산의 유래를 살펴보면, 784년(신라 선덕여왕 5년)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백설의 목걸이로 길게 치장한 천왕봉을 비롯 웅장한 지리산의 주능선이 한 줄에 열려있는 만복대 정상에 오른다. ▶ 약속된 하산...대간길을 허겁지겁 내려서니 송림이 우거진 산자락에 자손의 이름을 두루 새겨 넣은 커다란 비석과 효자각이 다소곳이...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km걸쳐 이어진다 총연장 18km 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 14km...ㅡ 코 스 : 전주~오수휴게소~ 백무동 주차장~달성서씨묘비석~ 두지동옛길~두지동마을~칠선교~ 선녀탕~옥녀탕~비선담통제선...

이들에게 두루두루 좋은기를 흩뿌린다. 곰솔을 지나면 지리산 천왕봉(1915m)으로 가던 신선이 마셨다는 참샘이 있다. 신선둘레길...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마실처럼 편한 오솔길도 있다. 비석을 세웠을 법한 받침돌도 보인다. 직사각형으로 파인 홈 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