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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처님 오신 날에 그랑조라스님 주최로 지리산 암자걷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코스가 천은사 였는데 사진을 많이 담지 못했기에 추가로 올 봄 템플스테이한 사진으로 보충해 봅니다.

있고, 맞은편에는 맑은 '천은저수지'가 있어서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명상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지리산 천은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자원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청춘은 단단히'와 호텔급 시설을 갖춘 서래당...

자손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나무입니다. -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 ​ ​ ​ 견성암. ​ ​ 계곡도 건넙니다. 둘레...나왔네요. 천은 저수지. 시간이 남아, 천은사 경내로 다시 들어가 템플스테이를 하는 건물로 가 봤습니다. 이곳도 보수 중...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겠다는 발상이 재미있다. 천은사 끝자락에 템플스테이 하는 곳이 있다. 여러 사찰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관계 깊은 절이다. 저 구름 사이로 흘러내리는 지리산 능선 끝자락에 제일 높은 봉우리가 노고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