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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토요일에 지리산 반야봉 중턱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묘향대를 다녀왔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산행에 함께했습니다. [피아골-반야봉-반야중봉-묘향대-삼도봉-화개재-토끼봉-칠불사] 피아골 반야봉 묘향대 삼도봉 토끼봉 칠불사

4일(목요일) 3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섰다. 구례방면이었다. 영문도 모른 채 따라 나섰는데 목적지(쌍계사)가 바뀌어 지리산 칠불사와 섬진강 생태공원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구례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다슬기 수제비로 점심을 떼우고 돌아왔다. 오다가...

김수로왕은 크게 기뻐하며 아들들이 공부하던 곳에 대가람을 이루니 그곳이 바로 오늘의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지리산 반야봉에 위치한 칠불사다. 김왕광불(金王光佛), 왕상불(王相佛), 왕행불(王行佛), 왕향불(王香佛), 왕성불(王性佛), 왕공불(王空佛...

지리산 화개면 쌍계계곡을 지나서 가장 깊은곳에 위치한 칠불사입니다.. 수백년은 되어보이는 나무 한그루가 아주 인상적이더군요.. 법구경의 말씀을 되새겨보면서 칠불사를 더났습니다..^^

첩첩산중으로 접어들어 가다 보면 일주문이 서 있고 좀 더 올라가면 갑자기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이곳이 칠불사 주차장이다. 이곳 칠불사는 지리산 반야봉(1732m)의 남쪽 기슭 해발 800m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 방향으로는 동국제일선원 편액이 대웅전...

발견된다. 칠불사(七佛寺)를 출발하여 영신대로 향할 때 민가가 나타나지 않자 관찰사의 점심식사를 마련하기 위해 민가 몇 채를 임시로 지었으며, 관찰사의 천왕봉 등정을 위해 지리산 꼭대기에 임시 처소를 마련하였다. 주로 함양군의 백성들을 동원...

합수점에 위치한 표고막터 표고막터는 일제강점기엔 표고 재배지로 6.25이후 격동기엔 빨치산의 활동무대였답니다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계곡치기에는 고기가 최고지요 얼음쇄기골 좌골 초입 모습 좌골은 연하천헬기장으로 이어진다는데 별로 볼것 없고...

이 절을 찾을 때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 그리 불린다고 한다. 칠불사의 운상선원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스님들의 수행공간...선원은 ‘구름 위의 집’이란 뜻으로 해발고도 800m에 위치해 지리산 골짜기가 ‘구름 위에 드러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

철학의 위치를 깨달았다고 한다. ■ 인도와 가교 역 가야불교 삼국유사에 따르면 허황후와 그의 오빠 장유화상은 인도 아유타국 사람으로 가야에 불교를 전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해 은하사의 장유화상 영정에는 월지국에서 온 인물이라고 표기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