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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칠선계곡에서는 영원히 숟가락 놓을뻔 했습니다. 못보던 구급함. 안내판과 이정목도 새로 생기고.. 단풍으로 물들면...하며 쉬어 가던때. 곳곳에 비경이 펼쳐집니다. 그림처럼 아름답지만 이름없는 무명폭포입니다. 지리산에서 폭포가 가장 많은...

1990년대) 칠선계곡 갔다가 옥녀탕에 미끄러져 빠져죽을뻔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선녀탕도 아니고 옥녀탕.....20년이 훌쩍지나서 다시한번 가보네요..... 그때참 잘나갔는데.... 지리산이라 빨리해가져서 현지에서 1박하고 오겠습니다. 천황봉은 월요일...

이리하여 칠선계곡 탐방은 끝나고 가이드 팀장님이 후미가 너무 늦어서 안되겠다고 먼저 온 분들을 끝까지 안전 산행 하시라고 말씀하시고 보내신다. 우린 베낭을 두고 천왕봉 정상을 갔다 온다...중산리쪽... 오늘 수고 하신 가이드팀장님과 함께 ...인상...

사람이라면 지리산의 난코스이자 제일의 계곡에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칠선계곡은 1964년 부산산악인들이 등산로를 개척하고 겨울철에는 빙벽과 하중훈련을 했으며 심지어는 우리나라 77년 에베레스트 원정대원들이 훈련 장소로 이용했던...

공단 지리산사무소 함양분소 하덕호씨는 "올 봄까지도 사실 뜸했지만 여름철이 되면서 주말이면 전국에서 많은 산꾼들이 찾아와...실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산행은 함양군 마천면 칠선계곡 추성리 주차장~추성 매표소~두지동~(통제기간) 출입문~출렁...

저물고 민박집은 많이 있으나 28일 아침 식사와 점심 도시락을 할수 있는집은 국립공원 분소에서 제일 먼곳에 위치한 칠선휴게소...아무리 천천히가도 채울수가 없다. 완전한 널널산행이다. 칠선계곡 입구 이곳에서 조금 올라가면 두더지터가 나오고 이곳...

함양지리산(칠선계곡.) *날 짜 :2023년 8월 6일 일요일* 참석인원 :26명 정회원 11명 일일회원15명 *2023년 제79차 7월 정기산행 .청도(문복산) *날 짜 :2023년 7월 2일 일요일* 참석인원 :26명 정회원 16명 일일회원10명 *2023년 제78차 6월 정기산행...

knps.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경 소장은 “지리산 칠선계곡은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국립공원을...모범사례”라며 “탐방객들도 가급적 칠선계곡 주변의 민박과 음식점을 이용해서 국립공원 보호에 노력하는 주민들에게...

계곡은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 지대로 불리는 칠선계곡. 이 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64년에야 산꾼들에 의해 처음으로 등로가 개척됐다. 하지만 워낙 깊고 험준한 데다 장마나 태풍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