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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줄서서 먹는다는 지리산칡냉면입니다. 지리산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가는 손님이 많은 것도 있고 지리산둘레길 시작하는 길목에 있어 더욱 붐비게 되었지요. 이 집은 겨울에도 다른 메뉴 없이 사계절 무조건 냉면만 판답니다. 점심 시간...

많이 들어서. 그래서 어디로 갈까 신성동 숯골원냉면으로 가자 다른데로 가쟈 왕왕 말이 많다가, 직원 한분이 소개하신 지리산칡냉면으로 가자고 결론이 났네요. 전 냉면보다 갈비탕을 더 먹구 싶어서, 거기 갈비탕도 맛있게, 특이하게 한단 말에 ok...

맛집 추천글 중에서 지리산 칡냉면의 갈비탕이 올라온걸 보고 오늘저녁 친구랑 찾아갔습니다. 어휴ㅡ.ㅡ;걸어다니면 잘 다닐수 있는데 차만 갖고나가면 헤매는 바람에.. 음, 지리산 칡냉면...수년전에 설악칡냉면 자리더군요. 무지개 아파트 앞이죠..수신...

지리산 칡냉면 로고좀 찾아주세요 지리산칡냉면.bmp

Photo by 맛돌이~ Nikon coolpix 5700 2006. 8. 4. 지리산 주천 칡냉면(남원) 쫄깃한 칡냉면에 구수하고도 시원시큼한 육수 값 5,000원

출발하면서 돌아본 오미마을 이른새벽의 모습. 마지막 일정이라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한참을 바라보고~ 여기도 천왕봉! 똑같은 정상석. 끝!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리산 칡냉면. 맛집에서~ 안녕. 둘레길~~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중도 포기하고 한구간으로 만족해야만 한다. 주천면 치안센터옆 넓은 공터에 주차를하고 산행 채비를 하는데 맞은편 지리산 칡냉면집 주인이 나와서 자기네 땅이라고 차를 빼라고 한다. 월요일 한가한 시간이라 주차를해도 별 문제가 없을듯 한데 기분이...

나온다 10시46분 청테이프로 가려 놓은 우측의 구례방면으로 출발하면서 주천-탑동구간의 둘레길 트레킹이 시작된다 '지리산 칡냉면' 식당의 좌측길로 들어서니 '외평마을'이라는 이정목이 나온다 주천에서 밤재정상까지는 아직 미개통구간이라 길찾기에...

활용하여만들었다면, 칡냉면은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한 칡의 전분을 첨가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칡의 독특한 향은 물론 구수함과 쫄깃함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지리산 주변에 칡냉면을 파는 식당이 모여들게 되면서 유명해졌고, 현재는 전국에서 맛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