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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방송사에서 다 왔다 같다는 흔적들이 수북합니다.. 할머니 연세 80세..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며.. ㆍ ㆍ 억새집 주변을 살펴봅니다..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 이곳.. 팔랑마을.. 이곳에서 바래봉 3.7kn거리입니다.. 따스한 5월.. 이곳을...

비 내리는 지리산 팔랑산골마을 억새초가 바래봉 가는길~

휘둘려도 꺾이지 않은 굳센 억새처럼 굽은 허리 펴고 또 펴며 고사리 끊고 나물 캐러 산을 쓰다듬고 다니신다 지리산을 팔랑마을 200년 억새질 지키며 사시는 억새 할머니! 따뜻한 억새 지붕처럼 할머니 거친 손바닥 억새 닮아 따뜻하다 -계간 표현문학 봄호

84세인 허리는 꼬브라졌지만 피부미인 채옥할머니의 전통을 이어온 삶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억새집 아궁이 불 지피는 체험도 해보고 상수리묵도 먹어보고 토종감으로 만든 곶감은 왜이리 달큰한지..

바로 지리산 신선둘레길과 '신선자락길'이다. 신선둘레길은 바래봉 자락 산길을 따라 팔랑마을을 거쳐 바래봉까지(1코스) 오르거나 팔랑마을에서 내령마을로 내려와 계곡 옆 도로를 따라 달궁마을까지(2코스) 걷는 길이다. '신선자락길'은 뱀사골계곡과...

알프스 소녀로 4계절의 삶을 소개한 김채옥 할머니의 집 2022년 5월 13일 지리산 바래봉 산행중 팔랑치 가기전 입구의 팔랑마을 들어 오라는 김채옥 할머니의 청을 시간 핑계대고 막걸리 한잔 못 팔아준 교주님이 지금 생각하니 참 바보스러웠다. 아직...

한국기행’ 200년 된 팔랑마을 억새집에는 76살 소녀가 산다 해발 700m 오지의 지리산 팔랑마을. 새봄맞이 이엉작업이 한창인 200년 된 억새집! 마른 억새풀을 다듬고 엮고,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풍경들이 펼쳐지는데…. 그 오래된 집을 홀로...

바라봅니다. 지리산과 교감을 나누고 몸을 돌려 정코스의 방향으로 길을 걸어 돌아옵니다. 회덕마을을 보며 큰 길가로 나옵니다 출발한 지점으로 돌아 나와 3~400년은 족히 된 듯한 노송을 봅니다. 큰길을 따라 가며 본 회덕마을 샛집 회덕마을로...

(내려다본 팔랑마을 주차장) (억새집) (팔랑마을의 이정표) (채옥산방이란 별칭을 가진 억새집) (붓꽃) (신선둘레길 목장승) (산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