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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지리산능선, 계곡의 조화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포토 바이 백화산 야외예식장을 연상케하는 단풍축제 조형물 뒤에서...펼쳐보이는 비홍. "피아니스트처럼 보이나요~~~" 뜬금없이 피아골 오솔길에 장식해놓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둘레올레와 웃으며...

그밖에도 지리산을 많이 찿는 외국인들과 나는 지리산자락에 왜 왔을까? 혹시 지리산에 오면 조금이라도 지혜로워 질것을 바래서...민박집에서 걸어서 자주 산책을 간다. 피아골. 피아골 미선씨의 된장카페. 민박집앞에서 산을 바라보며 병어회로 혼술...

한잔 하다. 29살에 피아골 동네 이장에 선출되어 화재가 되었던 미선씨... 현재는 39살. 커피 제조하던 미선씨는 10년전 TV에서...https://v.daum.net/v/20170705211748147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시가 마음에 와닿는다. A팀을 마중하러 법운님과...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산골의 바람결도, 계곡의 물살도 덩달아 분주해진다. ▲ 지리산 피아골에 줄지어 있는 전통식품 항아리들. '피아골 미선씨'의 것이다. ⓒ 이돈삼 장류와 장아찌를 담그는 젊은 아낙네들도 마을에 살고 있다.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