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객실은 한옥으로 된 집한채 + 마당 + 노천탕 그리고 맘대로 차지할 수 있는 계곡이 프라이빗하게 문으로 막혀있습니다. 객실 내부는 팬션과 호텔의 그 중간쯤...... 깔끔하게 정돈된 베드와 욕실 옷장과 화장대 등이 있는 룸은 완벽한 호텔 컨디션이고요...

또 지리산이 머리이고, 무등산과 조계산이 두 젖무덤이다. 당연히 월출산은 두 젖이 키운 용이다. 이 용이 달을 여의주로 입에 물고 한반도 남.서해에서 대양을 향해 날아오른다. 더하여 월출산은 달을 낳는 산이고, 달이 오르는 산이다. 맑거나 운무가...

본 하늘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수작이다. 2부 '장수의 별'에서는 노인성의 화신, 수노인을 그린 수노인도와 장수하는 삶을 축복하고 기념했던 그림들로 꾸며졌다. 김명국, 윤덕희, 김홍도, 김득신, 조석진 등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 가들이 그린 수노인도...

내려가면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심원마을을 거쳐 뱀사골로 가게 된다. 반야봉과 노고단이 감싸 안은 심원마을은 해발 750m...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은 태고 적 모습 그대로다. 지리산 도로가 뚫리기 전(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오지 중 오지였지만...

산맥이 지리산 왕시루봉을 빚고 그 산 줄기가 흘러와서 섬진강을 만나는 강가에 만들어 놓은 '구만들'이다. 토지면의 토지(土旨)라는 이름은 원래 금가락지를 토해 냈따는 뜻의 토지(土指)였다고 한다. 옛날에 가락지는 여인들이 소중하게 간직하는 정표...

화엄사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 마을도 근처에 있습니다. -위치: 전남...라탄 장식이 가득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펜션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달려왔을 뿐인데, 도심과는 전혀 다른...

전통한옥마을인지...퓨전마을인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을 뒤로하고 목적지인 노고단으로 향합니다... 죠기~~앞이 지리산입니다.. 이제 노고단 초입에 도착합니다... 지리산을 병풍 삼아 사진 한장~!! 바이크에 카메라 마운트 달아...

명성은 하늘을 찌를 듯 치솟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성계 장군은 조선조를 창건하게 된 것이다. 황산대첩비가 있는 숲동산 옆 냇가 비전 마을 들머리에 가왕 송흥록과 그의 제자 국창 박초월의 생가터가 널찍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또 황산 서쪽 산기슭에...

와 '지리산전통한옥', 토지면 '금환락지', 구례읍 '섬진강변한옥'과 '남촌한옥펜션', 산동면 '천연반석골한옥'과 '감나무골한옥', 토지면의 '문수골한옥', 고흥에선 봉래면에 있는 '청석정'이 포함돼 있다. 전통이 깃든 영암과 보성엔 남도한옥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