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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밥집을 찿아서 통영 서호시장,원주,지리산 둘레길,청송의 주왕산,홍성 오서산의 상담마을로 떠나는 한국 기행(EBS,9/30~10/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한 밥상이지만 결코, 그 맛은 평범하지 않다는 이상희 씨. 무엇보다 먹는 동안 마음이 편해 자꾸 오게 되는 밥집이란다. 20년...배달을 해주지 않아도 직접 쟁반 들고 찾아와 챙겨가는 년우 할머니의 밥집! 밥 먹으러 오는 모두가 ‘손님’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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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인회 청지기, 조경식 장로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구가 밥상에 둘러 앉아 오늘을 이야기 했다 내일 밭에는 어떤 씨앗을 뿌릴건지 부모님 이야기 할때 호롱불은 잠잠히 곁에서 껌벅껌벅 공부하는 아이에게 호롱불 가져다 그곳을 밝히면 주위는 어둠으로 가족을 잠자리로 안내하네 / 사진 이인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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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사진첩 속에는:전민 시선집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각자 마음씨가 비단결 같은 손자와 손녀가 그 때 그만큼 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움에 불타버린 마음밭에 깊히 심겨줄 가슴꽃 한 송이, 마지막 단 한번만의 안타까운 사연을 찾아 이른 봄 첫 새벽 희망산 골짜기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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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리운 봄날 -- 1부. 엄마의 장터 ~ 5부. 울 엄마 순제씨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 지리산에서 채취한 여러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할머니 시골 밥상 맛보니 영감이 절로 떠오른단다. 엄마 손맛 찾아 떠나는 콜린의 맛있는 외출! 그 시간을 함께해본다. 4부. 엄마 집 가는 길 봉화 해발 450m 감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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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냉면특허▶냉면 한그릇이 녹차100잔 ? 지리산 하동녹차잎으로 만든 진짜산골녹차냉면 201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품밥상 면이 소화가 안된다는 편견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잘 만든 면은 몸에도 좋습니다. 소화도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하동에서 20여년동안 녹차상품만을 개발해온 김종관이라고 합니다 화개장터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의 유명식당에 납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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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깊은 산골마을에 그윽한 노란 봄향기 160311 2016.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보고 지리산 온천욕도 해 보고 싶다. 산수유마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좌측 넓은 길따라 올라가는데.... 주인...개발을 시도했던 흔적도.... 공기 좋고 물 좋은 깊은 산골에 살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잠시잠깐이지 홀로 살기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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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證言) - 김성일 - 개척자의 피 땀 눈물 - 4. 잊을 수 없는 진주 생활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 할머니가 ‘집세를 달라’라고 소리를 쳤다. 3 그다음 날 나는 시계를 팔아서 집세를 내고 쌀을 샀다. 시계가 없으니 마음은 편했다. 옷을 새것 하나 입어도 괴로운 처지였는데 시계까지 찬 것은 더 괴로운 일이었다. 그래서 시계를 팔아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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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예쁘다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확하며 밥상 차려내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높은 하늘과 맑은 날씨 덕에 별 보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 낮에는 농사를 짓고...여행작가 최상석씨. 전국을 돌아다니다 무주군 산골 마을에 정착한 그는, 아직도 길을 떠나며 신발 끈을 묶을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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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엠 - 깊고 간절한 마음이 가 닿을 그곳 지리산 2009.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쁜 밥상이던가. 저 지리멸렬한 절해고도 지리산에서 할머니는 저 편 부처처럼 있는데 나는 이편에서 내 남루한 마음을 차가운 물에 말아 먹으며 하잘 나위 없는 욕망을 반성했다. 노고단을 눈앞에 둔 성삼재에서 노을을 만났다. 마음속 심연을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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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목요일... 제 96회 땅의 기운을 품다, 산청 약초 밥상 201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서 할머니가 떨어진 감을 줍는다. 약초로 6남매를 키우며 살아온 주수돈(76), 정하자(73) 부부는 이제는 산에 오를 수 없는...텃밭에는 뿌리를 내린 가을채소들이 이맘 때 부부의 밥상에 오른다. 가을무와 제피를 넣어 만든 짜분김치, 고구마에 김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