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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한 밥상이지만 결코, 그 맛은 평범하지 않다는 이상희 씨. 무엇보다 먹는 동안 마음이 편해 자꾸 오게 되는 밥집이란다. 20년...배달을 해주지 않아도 직접 쟁반 들고 찾아와 챙겨가는 년우 할머니의 밥집! 밥 먹으러 오는 모두가 ‘손님’이 아닌...

명품밥상 면이 소화가 안된다는 편견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잘 만든 면은 몸에도 좋습니다. 소화도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하동에서 20여년동안 녹차상품만을 개발해온 김종관이라고 합니다 화개장터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의 유명식당에 납품하면서...

공순춘 할머니의 손맛이 가득 담긴 나물 밥상을 소개한다. 5부 봄날 오후 천안 광덕산의 꿈 꾸는 자연인, 박해환씨의 자연 밥상! 매일 광덕산을 오르내리는 박해환씨. 그는 등산객이 아니라 이 산에서 혼자 살고 있다. 걸음걸음마다 자신이 정성껏 가꾸어...

찾아보고 지리산 온천욕도 해 보고 싶다. 산수유마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좌측 넓은 길따라 올라가는데.... 주인...개발을 시도했던 흔적도.... 공기 좋고 물 좋은 깊은 산골에 살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잠시잠깐이지 홀로 살기엔 아무래도...

식구가 밥상에 둘러 앉아 오늘을 이야기 했다 내일 밭에는 어떤 씨앗을 뿌릴건지 부모님 이야기 할때 호롱불은 잠잠히 곁에서 껌벅껌벅 공부하는 아이에게 호롱불 가져다 그곳을 밝히면 주위는 어둠으로 가족을 잠자리로 안내하네 / 사진 이인우 목사...

민박. 지리산에서 채취한 여러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할머니 시골 밥상 맛보니 영감이 절로 떠오른단다. 엄마 손맛 찾아 떠나는 콜린의 맛있는 외출! 그 시간을 함께해본다. 4부. 엄마 집 가는 길 봉화 해발 450m 감의산...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각자 마음씨가 비단결 같은 손자와 손녀가 그 때 그만큼 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움에 불타버린 마음밭에 깊히 심겨줄 가슴꽃 한 송이, 마지막 단 한번만의 안타까운 사연을 찾아 이른 봄 첫 새벽 희망산 골짜기로 들어갔습니다...

기쁜 밥상이던가. 저 지리멸렬한 절해고도 지리산에서 할머니는 저 편 부처처럼 있는데 나는 이편에서 내 남루한 마음을 차가운 물에 말아 먹으며 하잘 나위 없는 욕망을 반성했다. 노고단을 눈앞에 둔 성삼재에서 노을을 만났다. 마음속 심연을 기어...

아래서 할머니가 떨어진 감을 줍는다. 약초로 6남매를 키우며 살아온 주수돈(76), 정하자(73) 부부는 이제는 산에 오를 수 없는...텃밭에는 뿌리를 내린 가을채소들이 이맘 때 부부의 밥상에 오른다. 가을무와 제피를 넣어 만든 짜분김치, 고구마에 김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