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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이 생하도다 ​ 시식으로 팥죽쑤어 인리와 즐기리라 새 책력 분포하니 내년 절후 어떠할꼬 ​ 해 짧아 덧이 없고 밤길어 지리하다 공채 사채 궁당하니 관리 면임 아니온다 ​ 시비를 닫았으니 초옥이 한가하다 단귀에 조석하니 자연히 틈 없나니 등잔불 긴긴...

관한 시모음 6) 처서를 기다리며 /정성택 더위야 물럿거라 삼복더위가 무르익는다 푹푹 찌고 또 삶아대는지 한여름 낮과 밤은 지리하다 초복은 추어탕으로 중복은 염소탕으로 말복은 기왕 갈비탕으로 더위의 맞상대는 꽃놀이패 한풀 삭히면 시원해지겠지...

절명 조그마하다-조그만하다 좀처럼/좀체-좀체로/좀해선 주근깨-죽은깨 주워[拾]-줏어 주책-주착 주책없다-주책이다 지루하다-지리하다 ~지 마라-~지 말아 짊어지다-질머지다 집게손가락-검지손가락 짓무르다-진무르다 짤따랗다-짤다랗다 찌개-찌게 찧다...

어쩌자고.... 글//젊은오리 재미엄따 지리하다 일이엄따 머니엄따 이를 어찌할꼬오~~를 노래하듯 궁시렁 거리는 그대는 어쩌려고 정녕 어쩌자고 그러시는공? 절머서는 하고프다고 다 해쓰며 놀고 싶다고 다 놀면서 했나? 그것도 아니면서 머니엄따 심심...

윤대성 선생님께서 공유해 주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북지리교사모임, 지리하다>에서 교과서 홍보 및 감사 인사 올립니다. 작년 연말에 지리교사단톡방에서 (대전 유성중학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역화 교재 관련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에 자극받아...

지금처럼 하겠습니다. 제가 공부한 것을 여러분과 나누면서 작지만 지치지 않게 나가겠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지루하다와 지리하다를 갈라보겠습니다. ^^*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같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어 따분하고 싫증이 나다"란 뜻을 지닌 낱말은...

크로노스의 초장에 우린 살고 늙고 죽으며 또 살고 또 죽는다. 꿈꾸는 소원이 장생(長生)이며 불노(不老)라면 영생(永生)은 지리하다. 죽지 못하는 지겨운 영생은 지옥이다. 하나님의 시간.. 주께서 여시고 개입하시는 주와의 동행, 카이로스. 빛이 흑암과...

웬일이니 우뢰(x)→ 우레 애닯다(x)→ 애달프다 옳바르다(x)→ 올바르다 익숙치 않아(x)→ 익숙지 않아 잔듸밭(x)→ 잔디밭 지리하다(x)→ 지루하다 잠궜다(x)→ 잠갔다 찌푸리쟎니(x)→ 찌푸리잖니 칫과(x)→ 치과 켸켸묵은(x)→ 케케묵은 한갖(x)→ 한갓...

一陽이 生하도다. 時食으로 팥을 쑤어 이웃과 즐기리라. 새 책력 반포하니 節候 또한 어떠하고 해 짧아 덧이 없고 밤 길어 지리하다. 豆粥 이색 冬至鄕風豆粥濃 시골 풍속에 동짓날 팥죽을 짙게 쑤니 盈盈翠鉢色浮空 푸른 사발에 뜬 빛깔이 곱고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