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종로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❸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인으로 배치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당시 명성황후가 실종되자 그녀는 고종을 지극 정성으로 보필하여 그 공으로 지밀상궁이 되었다 이후 명성황후의 시위상궁으로 있었으며 명성황후 생전인 1885년 32세에 고종의 성은을 입었다가 명성황후에게...
-
[박영규의 조선 궁궐 사람들] ③ 궁녀들의 직장생활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위풍당당했다. 때로는 정승들이 제조상궁과 의남매를 맺을 정도로 위세도 대단했다. 제조상궁 아래로 부제조상궁, 지밀상궁, 감찰상궁, 보모상궁, 시녀상궁 등이 핵심 보직이었고, 이들의 품계는 모두 정5품이었으며, 서열에 따른 위계질서가 매우...
-
Re: 제7회 순암안정복문학상-창작시 공모 안내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식을 취하여 세포 재생에 도움을 부며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지." 어느 날, 어미는 평소 친정어머니처럼 보살펴 주던 지밀상궁(엄씨)으로 부터 들은 몇 가지의 형벌도 떠올렸다. 궁중의 이런저런 비밀뿐만이 아니라 왕의 온갖 버릇과 약점을 시시콜콜...
-
왕의 여자, 내시, 궁녀의계급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치이고, 아리고 상궁이 라고도 하며, 내전 별고를 관리하였다. 옷감·그릇 등 안곳간의 출납을 관장하였다. ㅡ대령 상궁: 지밀상궁이라고도 하며, 대전 좌우에 시위 하여 잠시도 떠나지 않고 모시는 상궁이다. ㅡ보모 상궁: 왕자·왕녀의 양육을 도맡은...
-
제목 (447) 절영지회(絶纓之會)란 말을 아시나요? 2024년 5월 4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중에는 임금 한 사람의 몸을 돌보기 위한 의사. 곧 어의(御醫)가 늘 150여 명이 있었고, 밥상을 차려 주는 일을 맡은 지밀상궁이 200여 명이 늘 궁궐에 있었다. 이 어의(御醫)와 지밀상궁이 임금의 몸을 망친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임금한테 늘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