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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이라고 함. 부제조상궁 - '아랫고상궁'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왕실의 사유재산인 내전의 창고를 책임지고 관리. 지밀상궁 - ' 대령상궁'이라고도 하며, 왕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모심. 감찰 상궁 - 궁녀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평가하여, 잘못을...

엿보는 무리들이 전후좌우에 버려있었다. 폐비의 생모는 피 묻은 수건을 감추어 두고 기회만 기다리더니 마침 어느 날 지밀상궁의 편을 얻어 이 피 묻은 수건을 드리고 피 묻은 수건의 이면 이야기를 세세히 여쭈어 드렸다. 왕은 깜짝 놀라며 곧 노사신...

만큼 위풍당당했다. 때로는 정승들이 제조상궁과 의남매를 맺을 정도로 위세도 대단했다. 제조상궁 아래로 부제조상궁, 지밀상궁, 감찰상궁, 보모상궁, 시녀상궁 등이 핵심 보직이었고, 이들의 품계는 모두 정5품이었으며, 서열에 따른 위계질서가 매우...

휴식을 취하여 세포 재생에 도움을 부며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지." 어느 날, 어미는 평소 친정어머니처럼 보살펴 주던 지밀상궁(엄씨)으로 부터 들은 몇 가지의 형벌도 떠올렸다. 궁중의 이런저런 비밀뿐만이 아니라 왕의 온갖 버릇과 약점을 시시콜콜...

위치이고, 아리고 상궁이 라고도 하며, 내전 별고를 관리하였다. 옷감·그릇 등 안곳간의 출납을 관장하였다. ㅡ대령 상궁: 지밀상궁이라고도 하며, 대전 좌우에 시위 하여 잠시도 떠나지 않고 모시는 상궁이다. ㅡ보모 상궁: 왕자·왕녀의 양육을 도맡은...

것을 올려놓고 가장자리에 쌀 반죽을 발라 김이 새는 것을 막으니 밥맛이 좋아졌습니다 ㅇㅏ... 그럼 결과는 정해졌겠군. 지밀상궁은 발표하라 그게.. 백사기그릇이 다섯, 놋그릇이 아홉입니다. 웅성웅성 ? 이상하지 않느냐 백사기가 더 맛있다더니 백사기...

궁중에는 임금 한 사람의 몸을 돌보기 위한 의사. 곧 어의(御醫)가 늘 150여 명이 있었고, 밥상을 차려 주는 일을 맡은 지밀상궁이 200여 명이 늘 궁궐에 있었다. 이 어의(御醫)와 지밀상궁이 임금의 몸을 망친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임금한테 늘 최고의...

지밀상궁(至密尙宮) 임금이 어떤 궁녀에게 승은을 내리겠다고 할 때 그냥 상감마마 마음대로 아무때나 가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왕 옆에는 항상 지밀상궁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왕이 무엇을...

.. 1.tv로 여인천하를 보면, 늘 엄상궁이 왕비를 따라다니고, 중궁전에 있는데요 지밀상궁이 바로 엄상궁처럼 중궁전에 머무르면서 왕비를 따라다니는 상궁인가요? (지밀상궁들은 교대로 번을 보면서 임금이나 중전의 잠자리를 지키는데 임금의 제조장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