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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모를 담당한 멤버였으나, 쨍한 빨간색부터 청록색까지 전부 찰떡으로 소화해 내며 기복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에 등장하는 주인공 쇼우를 닮았다는 평이 굉장히 많다. 특히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나서는...

아오사기'라는 캐릭터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거라는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가 일본 개봉 당시 지브리 스튜디오 역대 2위의 개봉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1위는 센과 치히로) 당연한건데 뭔가 포스터나 이름부터 심하게 일본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