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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나들이-지새다/지새우다 201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새다/지새우다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지새다’는 어둠이 사라지고 날이 밝아 온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날이 ‘지새다’는 일부러 어떤 행동이나 작용을 하지 않더라고 저절로 날이 밝아 온다는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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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다', '새다', '지새우다' 2005.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현이 아닙니다. 가장 적절한 표현은 '새다'입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밤을 새는 것은 '지새다'라고 쓰지 않고, '지새우다'나 '새우다','새다'라고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다'라고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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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다 가랑비 엉덩이 2015.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온 밤을 자지 않고 지새는 열의’, ‘하룻밤을 온통 하얗게 지새면서’와 같은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지새다’를 ‘지새우다’란 말과 혼동하여 그런 표현을 한 것이다. 달이 지면서 밤이 새는 것이 지새는 것인데, 달도 없는 칠흑 같은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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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다의 오묘한 뜻 201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지새다 _‘지새우다(고스란히 새우다)’의 잘못. ‘지새다’는 목적어를 취하지 않는 자동사이므로 ‘밤을 지새다.’는 잘못이다. ‘밤을 지새우다.’가 옳다. *. 지새우다 <활용 : 지새우어(지새워), 지새우니> _「…을」(‘밤’ 따위와 함께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