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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30일 오후 7시경 면역효소환2 2개를 섭취하고 취침전 처음으로 해독음료 50ml를 음용하였다. 효소음료라 달짝지근 할 줄 알았는데 뒷 맛이 쓰다. 그런데 아무반응이 없었다. 매실청만 마셔도 술 취한 것 같은데 해독음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참여해서 먹은 것들 부먹제 스콜 일광포차 김치우동 일광 흑진주 여긴 별로엿음 위랑 같은 곳 왕빈자 머시기 배달 포케 비비큐 무모한초밥 스타벅스 일광 신발통 호맥 기장 읍천리 노래주점 정관 지새우다 정관지새우다 배달 허니콤보 맘스터치 정관 막창도둑

한분이신 시누 형님은 오래전 직장암으로 투병하실때 퇴원후 우리집으로 모시려고 했지만 기어이 딸네집에서 돌아가셨다 지금까지도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젊었던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조금 신통하다 그런데 큰딸이 간암 초기라는 소식을 듣고 어제...

이곳에 작은 절 하나도 짓지 못하는가!’라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다 발원했다. “물질적으로는 좀 부족해도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운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서원했습니다. ‘죽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