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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수요일 출석부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춥고 귀찮아도 여섯시간먀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전기방석의 전원 스위치를 켜쥐야 늙은 견공이 떨지않고 이밤을 지새울것 같아 출석부 올려놓고 뒤안길까지 다녀와야지 그곳에 원래 설치한 전기방석은 24시간 풀로 돌아가는 구식 전기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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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클 1박 2일 MT "Adieu 2024~"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올 2025년을 맞이하기 위해 아름다운 바다 비토섬에서 겨울의 별미 굴구이와 밤을 지새울 이야기를 위해 함께 떠나볼까요? ▶ 장소 : 사천 서포 비토섬(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서포면) 일대) -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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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절미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나 한입에 베어물으니 눈가에 이슬이 먼저 맺히네요 참으로 맛났던 그맛 그 인절미 아니지만 오늘은 엄마생각으로 밤을 지새울듯요 위로 시계발향으로 2째 조카 큰조카 우리것 동생네것 조카딸들이 과연한데 공부한다고 시집들은 안가고있네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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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사랑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가락을 건다 떠나는 바람님을 뒤따르며 손을 오래도록 흔든다 이내 나비들 하나 둘 셋 넷 흩어지며, 긴긴 겨울밤을 외롭게 지새울 잠자리를 찿아 간다 바스락 바스라악 사르르르 사각사각 가을 바람님과 은행잎 노랑나비 사랑은 귀로도 보고 눈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