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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가야성당의 주일 8시 30분 미사를 책임지는 자랑스런 가족복사단이 11월5일~6일 동안 거제 지세포 성당으로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한가족도 빠지지 않고 전원 참석, 가족 간의 참사랑과 주님의 은총을 듬뿍받고 돌아온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궁둥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그 길가에 순례길을 함께 걷는 이들의 이야기가 꽃 피고 있다. ★ 거제 지세포성당 * 2007년 1월 27일 결혼 전의 두 아들과 함께 가족들 거제나들이 갔을 때 지세포성당에 잠시 들렀는데...... 아래 사진의...

대구 대봉성당에서 버스 7대 를 대절하여 성지를 방문했고, 이밖에도 중동성당, 지세포성당 등등에서 350여명정도의 순례객이 방문하여 신석복마르코 성인의 삶을 되새기고 가셨습니다.

본당 M.E. 공동체는 2010년 5월 1일~5월 2일 까지 거제도 피정을 다녀왔다.. 총 10팀의 부부와 신부님이 동행하셨다.. 장소는 거제도 너무나 멀고 험난한 길이었다.. 하지만 1박2일 동안 우리는 다시한번 하나되는 시간을 갖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