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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과 지수에 위치해있는 지수승산부자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빛과 함께 높고 푸른 하늘과 들판에 익어가는 벼도 관찰하고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인 한옥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지수의 부자마을~~ 옛 돌담길로 둘러싸인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한옥의 정취도 느껴보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하며 즐거웠던 산책길😊

유서깊은 마을로 많은 기업인이 태어나고 꿈을 키운 터전입니다." 라고 시작한다. 지수 승산부자마을 안내도 또 "승산 부자마을 가운데 있는 100년 역사의 옛 지수 초등학교는 금성(LG.GS), 삼성, 효성 창업주가 다녔고, 구태회 LS그룹 명예회장, 허정구...

1921년 지수보통학교가 설립됐다. 산 너머 함안, 강 건너 의령과 경계를 이루는 이 신식 학교에 주변 인재들이 몰렸다. 이 마을...47국 150여 명이 진주에 모여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 마을이 배출한 기업가들이 이룬 매출액은 연간 800조원에 이른다. 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