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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임도 업힐.(2024.11.12.) 헐티재 정상에 주차 시키고 포장마차에서 잔치국수 한 그릇으로 속을 달래며 창밖 산기슭 아래의 저너머 우미산을 보며 오늘 탈 길을 그어본다. 헐티임도로 내려가서 지슬임도를 오르고 돌아오는 코스다. 다운업-다운업.. 땀...

삶의 단면을 보여주리라. 칼로 네 토막 나는 씨감자가 되리라 ​ 기꺼이 온몸으로 칼을 받아내리라. ​ -김왕노 ​ *제주도에서 감자를 지슬이라고 한다. https://blog.naver.com/dicapoetly/223652269962 바다에 비우다- 송재옥 내 안의 덧없는 것들 바람이 몇...

책소개 『빛나는 샤인』은 SF, 역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계를 펼쳐 온 지슬영 작가의 장편 동화다.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서로 너무나 다른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자유로이 오간다. 현실에서의 문제가 가상에서 풀어지기도, 가상...

1. 일시 : 2024년 8월 17일(토) 2. 라이딩 코스 : 상동교》헐티재》지슬임도》방치재》우록임도 》상동교 3. 함께 라이딩 하신분들(촌칭생략) : 멋진인생1, 사오정, 야매, 오개바우, 시커먼고양이, 건실장, 병암산, 느림보, 물먹는하마 번개대장: 시커먼...

제주 4.3 사건 영화 지슬 촬영지 영화 '지슬'은 제주 4.3 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는 제주 곳곳에서 촬영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촬영지 4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 m.visitjeju.net 제주...

함께한 회원님 왕고문님 큰고개님 살방님 사랑초님 태백정 5명서서 함께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지슬/강영은 나는 드디어 말 상대를 고안해냈다 거기 누구 없소? 소리칠 때 누구도 들을 수 없는 나밖에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만들어 냈다 내 귀의 바깥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한다 내가 섬일 때 날마다 지친 갈매기들이 섬에 집중할 때 갈참나무 잎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