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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A씨는 "20평대 아파트 거주 중인데 1월 난방비가 12월보다 두 배 넘게 더 나왔다"며 "잘못 나온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토로했다...

작가 (출처 : 해운대구청 제2회 해운대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 기피시설을 두 개나 안고 살아가는 그린시티 주민들 지역난방비 인상이 그린시티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대다수 난방비 15.9% 인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 본질은 다른 곳에 있다...

대 주민설명회나 홍보자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 이마저도 난방비 인상을 두고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없었을지도 모른다. 집단에너지를 사용하고 그에 따른 요금을 지불하는 지역주민이 이와 관련한 정책을 보고받는 일은 주민의 당연한 권리...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난방비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난방비는 2월 말까지 대상 가구 대표 계좌를 통해 입금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