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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돌찬치에서 기념 사진 찍는 장면 있잖아요, 오빠들이 안고 있는 재민이 가족분들(?) 지금은 다 30대일 거 같은데 이 사진...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오빠들 나이도 스물초~서른인데 아휴, 너무 대단해보여요 지오디는 사랑...! 출처: 웨이브 4회

지오디가 재민이를 키운게 아니라 재민이가 지오디를 키운거라고ㅋㅋㅋㅋㅋㅋ 육아일기가 재미잇긴 했어요ㅋㅋ

지금 보니깐 지오디도 세상 어린나이였어서 신기 첫만남 크리스마스 두 발로 서는 거랑, 걸음마연습 시켜서 재민이부모님에게 서프라이즈로 보여준 지오디 진짜아빠한테 안겨있다가 바로 왕아빠한테 가는 재민이 형아들 빠빠이 해야한다니깐 우는 재민이

그 과정에서 여우인 핑크와의 조합이 적절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성숙 (초딩때 재밌게 봤던 지오디의 재민이 육아일기, 지금 재민이는 소맥 말아먹는거 좋아한다고 ㅋㅋ) 브라이트빌은 그 귀여운 루니툰의 트위티에서 어엿한 기러기로...

울엄마랑 울아빠랑 돈버느라 집에없네 소외당한 난주변인 욕구불만 쌓여갔네 그러다가 어느날밤 왠넘들이 몰려왔네 내미모에 난리치네 그만하게 나도아네 어쭈구리 아예나를 델구가네 어딜가나 집이라기 민망하네 창고같은 곳엘갔네 아까부터 신경쓰인...

지오디와재민이 마이크를잡고않놉네여 가수꿈인가봐여 잘나왔쪄

미치고 환장하네...

이 편지를 그만 마칩니다. 사랑하는 재민이가. 언제나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미국 la에서. 호영이형이 그리고 지오디. 재민이가. 윤계상 정말 꿈만 같구나. 지금 미국땅에 와서까지 서로 같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세월이 지나 니가 우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