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오늘의 역사 7월 1일 월요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의 결말이 돈 코를레오네의 죽음과 함께 새로운 인물인 마이클 코를레오네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1972년도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자면, 이러한 변화는 닉슨 대통령이 미국 사회를 지배하는 1970년대와 겹쳐진다. 그런 점...
-
[영화라는 이름의 꿈]전쟁 그 광기의 서사시-지옥의묵시록파이널컷 202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지옥의 묵시록을 보러갔는데 나뿐만 아니라 모든 내학교의 선생님들까지 그 극장에 있더라는것. 사회 선생님께서 나에게 물어봤다." 니 이 영화 이해되나?" 사회선생님께서 그렇게 말하실 정도면... 당시 전쟁 장면만 생각 났다면 나에게는 약 33...
-
지옥의 묵시록 OST 201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에 결말을 아쉬운 대로 짓는다. "미군이 베트남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예방주사를 놓았는데, 나중에 베트콩이 와서 어린이들의 팔들을 모두 잘랐다. 그것을 보고 커츠대령은 도덕을 초월한 이런 전사들을 이길 수 없다"는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이것이...
-
지옥의 3시간 16분...지옥의 묵시록 리덕스을 보고 200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을 지웠다. 우리는 감당하지도 못할 심오한 결말을 만들어내려 고군분투했던 감독의 창작의 진통을 느낄 수 있다. ‘지옥의 묵시록’은 어떤 형태든 완벽한 예술작품은 못될 것이다. 그러나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이 영화의 결점은 이제 용서받을...
-
모두가 쫄딱 망할거라고 예상했다는 영화.jpg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려 ‘지옥의 묵시록’ 하지만 생소한 장르에 주변의 반응은 '너 뭐하는거냐? 이런거 말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일을 해라' 등등 그저 냉랭... 하지만 감독은 굴하지않고 그동안 번 돈을 모두 쏟아부어 자기만의 특수효과팀을 따로 만들고 꾸역꾸역...
-
지옥의 묵시록-리덕스를 보고 2001.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지옥 의 묵시록 리덕스는 그렇게 공포를 향해 길을 떠난다.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먼길을 돌아서 다다른 곳이 바로 내 안의 더 깊은 공포였다는 무 서움. 파랑새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를 수 밖에 없 는 인간 실존의 한 모습인 것이다. 파랑새는...
-
(펌)지옥의 묵시록 200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 지옥의 묵시록 zandy 08-01-22 02:12 주가가 1700선이 무너졌다. 구멍이 뚫린 제방처럼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 새해이면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보통 사람들의 심리적 측면을 외면한 채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것...
-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핵심이자 결말부이며 음악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4부 가운데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3. 초연 및 공연 바그너는 전체 4부를 완성한 후 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바그너 숭배자였던 바이에른의 국왕 루트비히 2...
-
카바티나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렬함 지옥의 묵시록의 음울함 그리고 공간만 다를 뿐 전장의 연장선에 있는 택시드라이버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베트남, 크메르학살을 직접 배경으로 하거나 연관된 스토리를 담았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명화극장/토요명화/주말의명화에 방영되던 고전...
-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들 후기 202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 ★★★★ 지옥의 묵시록 (웨이브 대여) 말로만 듣던 그 지옥의 묵시록 이번에 재개봉을 해줘서 돌비로 보고왔는데 와...너무 잔인해 그 상황이 너무 잔인해서 보면서 쫌 힘들었어. 연기들도 미쳤고 결말도 미쳤고... 걍 미친 영화 ★★★★★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