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먼지 원없이 마시고 어깨 빠지도록 일하고 작업평가에서 빵점을 맞는가 하늘도 어쩔 수 없는 하자가 생길수 있지만 빤히 보이는 잘못은 말자, 집을 짓고 나서 오랜 시간 흘러도 그 집에 살아가는 사람들로부터 늘 생각나는 목수가 되자, 알아지요 목수님들...

걸려 지요의 정원에 도착했다. 차를 세우고 갤러리가 붙어 있는 프로방스풍 목조주택에 들어서기까지는 눈 둘 곳이 많아 시간이 걸렸다. 감탄사를 내뱉기 바쁜 취재진을 맞으며 지씨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제가 정원에 대해서만큼은 겸손하지 않습니다...

내고, 식물들을 두었어요. 햇빛이 정말 잘 들어오는 공간이에요. [제품정보] 플랜트박스 : 블랑드라팡 / 작은 수납함 : 지요의 목공소 홈가드닝을 취미로 하는데, 식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정말 커요. 식물 하나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

조금씩 이루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큰 목표에 닿아 있을 거예요.” Master, 모든 것을 걸어라, 박현주 (81년생, ‘지요의 목공소’ 대표) 레드 원피스 노케이 제이, 블랙 링 목걸이, 블랙 비즈 팔찌 모두 블랙뮤즈. 얌전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박현주는...

지요의 목공소에서 온 더스트박스 반제. 피스뿐 아니라 속경첩 자리까지 따져서 왔어요. 안쪽에 스테인 바르고 조립후 블랙페인팅 사포. 왁스마감. 요 빨간 더스트박스는 그날 함께 작업했던 이웃동생 찬스맘꺼. 빨강이...

발휘했습니다. 목공소에 가서 아주 고급스런 궤짝을 하나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황금빛 나는 자물쇠를 하나 사서 갖추고 는 그 궤 안에 유리조각을 가득 넣었습니다. 그리고 자물쇠로 잠그고는 방안에 두었습니다. 명절 때에 객지의 삼형제, 며느리가...

세탁소로, 목공소로, 수리점으로 하나 둘 바뀌어 갔습니다. 사실, 여기가 전부 사탕수수 밭이었는데, 아마 요즘에 취향이 변하고 용도도 변하니까 이건 기념으로 조금 남겨 놓은 거 같은데(Hawaii’s Plantation Village), 사실 보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안 되었습니다. 그냥 그 이곳 스타일대로 적응을 해야 지요. vanuatu time과 바누아투인들의 업무 스타일에 관한 실예를 들어...바꾸면 되니,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저 나무 창문을 루바라고 하는데 목공소에 맡겼습니다. 방하나에 37장이 들어갑니다. 첫...

큰스님을친견한지 6개월이 되어서 꿈이이루어지게된것입니다. 지난여섯달동안 아침마다 가섭존자를 뵙고싶다는발원을 하고있어지요. 필자의집에서 반시간거리에 있는 그곳은 교자상을만드는 목공소였지요. 허겁지겁최선을다했지만 태사부님은벌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