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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캐 당당한걸 보니 정말 안한거 같기도 하면서 저 발걸음을 보니 또 한 것 같기도 하면서

GD로 산 거다. 제가 누군지 모르겠더라"고 혼란스러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드래곤은 컴백을 앞둔 심경에 대해 "요즘은 너무 지용이로 살아서 이제 지드래곤으로 돌아가야 한다.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라며 "면도를 하고 메이크업을 하고 구두...

잘되고 있으니까 위로해 달라고 하는 건 배부른 소리였다. 다시 돌아가도 못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요즘은 너무 지용이로 살아서 지디를 찾아야 하는 시기다.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며 "이제 컴백 시작 단계여서 기분 좋게 스텝을...

지용아... 네 이야길 진솔하게 해 줘서 참 좋았어. 그 동안 서사에 함께 한 팬의 한 사람으로 너무 마음도 아팠지만ㅠㅠ 인간 권지용도 슈퍼스타 지드래곤도 건강하자 행복하자 지드래곤 “최전성기에 공허, 정신 멀쩡 힘들어”→마약 의혹에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