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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구점은 커녕 교보문고에도 없던데

지우개 달린 연필이 없는 인생(人生) 필자는 건망증이 심하다. 나이 많아서가 아니고 젊었을 때부터 건망증이 심했다. 건망증이...한다. 필자는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침대 머리맡, 데스크톱 책상, 인라인 배낭, TV보는 쇼파옆에도 메모지와 볼펜이

다수 나와 있지만, 프릭시온 볼처럼 지우기 성능이 뛰어난 제품은 없다. 프릭시온의 지우기 성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볼펜 끝에 달린 지우개가 실제로 쓴 것을 지우는 것은 아니다. 단지 마찰열을 발생시켜 잉크가 무색으로 변해 사라지게 하는 화학반응...

썻다 다시 볼펜으로 그리는 불편을 한방에 해소해 주네요. 대형 문구점에 가서 지울 수 잇는 볼펜 달라면 국산 인데 지우개 달린 보펜 줍니다. 바로 볼펜으로 답안 작성햇다 지우고 다시 쓰니 연필로 지운 것같이 깨끄하네요. 강추 ~~~~ 테스트 나라...

수시로 자식의 이름과 모습을 감춰놓곤 하였다 꽁지에 달린 지우개는 걸어온 길들을 뭉텅뭉텅 잘라먹으며 사라졌다 얼룩을 쌓아...수 없이 제 살을 깎아내며 몽당연필이 되어갔다 몽당연필을 모나미 볼펜 자루에 끼워 쓰던 시대는 지났다 책상 서랍에서...

않을 천 원짜리 한 장의 물건이 수두룩한 매장은 바로 다이소이다.ㅎ 터치펜은 볼펜 꼭지에 붙어 있어 어린 시절 고무지우개에 달린 연필을 연상한다. 왼손은 책상 위에 편히 쉬게 하고 오른손으로 통통 자판을 터치하니 참으로 편리하다. 실제로 순식간에...

반쪽+ 여분의 a4 한 쪽을 꽉 채워 썼다.. 대신 결론은 쓰지 않았다.. 이유는? 걍 쓰기 귀챦아서.. :b ㅎㅎ Plus, 지우개 달린 볼펜으로 써서 오타없는 아주 깔끔한 에세이를 완성했다. 서론> 본론> As strong points=>1. Strong sense of responsibility 2...

연필 지우개들. 하나면 됐지. 언제 이렇게 모여있었니. 그림을 그리려고 샀던 펜인데 한 번쯤 썼던가. 아직 현역인 몽블랑 149...등 샤프 종류. 크로스, 라미, 페버 등 이것 저것 손에 걸린 볼펜들.. 그림 그리려고 모아놓았던 제도용 펜들. 연필 연필...

발견해서 쓴다 이름은 touch&3 color made in pinkfoot 단!!!천원 검정 파랑 빨강 색이 있고 끝은 지우개처럼 달려있음 지금도 이부분(지우개처럼 달린 거,맨끝사진)을 이용해쓰고 있다!! 터치가 잘되는 편이고, 볼펜굵기는 두꺼운편 그래도 지문묻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