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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지우가 기침을 해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기침을 할 때 찬 음식을 먹으면 기침을 오래 한다고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손에는 슬러쉬! 싱쌤이 어쩔 수 없이 버렸습니다. 우리소아과 의사선생님,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동생이 매일 병원치료때문에 지우가 방학내내 등원햇네요^^ 그래도 아빠가 일찍 하원시켜서 물놀이를 열심히 다녔어요~ 키즈카페에서도 좋은 추억을 많아 쌓았어요^^ 때론 친구랑~때론 언니 오빠들이랑~ 동생이랑 같이 병원가준다고 애쓴 지우😘 곁에 있을...

황톳길 지우(知友)!^♡♡ "황톳길에서 만난 길손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며" °어느 날 어느 노년 신사와 계족산(鷄足山)(대전광역시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429m) 황톳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 그는 75세 된 말기 암(癌) 환자(患者)였다...

오늘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 했다며 오남호수공원을 가야한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우선 감기때문에 병원을 들렸다가 꼭 어묵을 먹어야한다는 지우를 데리고 어묵을 먹으러 고고 맛나게 어묵을 먹고 오남도서관 뒤에서 하는 행사 구경하러 고고 그런데...

11월의 나무 - 황 지우 11월의 나무는, 난감한 사람이 머리를 득득 긁는 모습을 하고 있다 아, 이 생이 마구 가렵다 주민등록...나무는 그 그림자 위에 가려운 자기 생을 털고 있다 나이를 생각하면 병원을 나와서도 병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처럼 내...

줄 알았습니다. 너무 먼 거리라 혼자 병원을 데리고 다니긴 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병원다니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니네요. 월요일...거 어때요?" 하고 물으시더군요 정모때 말씀드렸듯이 지우 오른손이 왼손에 비해 힘이 더 없는것 같다고 그랬더니 만져...

교사 해놓고.. 결혼이후에.. 미사 거의 안간다는...ㅡㅡ;; 병원갈때..임박해서만.. 기도해야지.. 하구... 이크....... 반성하며...휴가냈는뎅.. 아침부터 또 바쁘네여...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울 지우 나아졌단 소리 듣고 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