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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백아는 절망한 나머지 거문고의 줄을 끊고 다시는 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기(知己)를 가리켜 지음(知音)이라고 일컫는 것은 이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백안시 (白眼視) 흰(백) 눈(안) 볼(시) 남을 엄신여기거나 냉대하여(눈알의 흰자로) 흘겨...

나머지 거문고의 줄을 끊고 다시는 연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기(知己 - 나를 알아주는 사람)를 가리켜 지음(知音)이라고 일컥는 것은 이 고사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쇼팽(Chopin)도 자기 연주에 그 많은 청중이 환호를 해도...

알아주던 친구 종자기 절ㅡ벽의 고지위에 우뚝선 명인과 지음의 만남은 수어지교의 관계속에 병약한 종자기의 사망으로 현ㅡ을...두번다시 음악을 연주하지 않았다네 의ㅡ리의 사연은 고사에 실려 역사의 강물위에 오늘도 도도히 흘러가고 고ㅡ도리 화투...

함. 5. 백년가약(百年佳約) :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언약(言約)이란 뜻. <교우(交友)> 1. 知音(지음) : 백아(伯牙)와 종자기(鍾子期) 사이의 고사로부터 (거문고)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에서 유래. ※ 보충) 伯牙絶鉉...

오히려 빼어나게 아름답네. _____ 1) 반사(飯沙): 모래로 밥을 지음[炊沙成飯]이란 말로 헛된 일의 비유. 2) 번운복우(翻雲覆雨...양망기로(羊亡岐路): 이는 다기망양(多岐亡羊)의 고사를 다르게 표현함이다. 4) 육촌(六村): 신라의 전신(前身)이 되는...

그저 마음 편하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특히 고3 시절에는 문학 시간이 최고의 휴식 시간이었던 것 같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가까운 서점에 찾아가 내 손으로 직접 고른 소설책을 사 보는 것이 내가 나에게 주는 거대한 포상이었다. 문학...

모의고사) * 毛皮之附(모피지부) * 目無全牛(목무전우) * 牧民心書(목민심서) * 目不識丁(목불식정) * 目不忍見(목불인견) * 夢幻泡影(몽환포영) * 猫頭縣鈴(묘두현령) * 無窮無盡(무궁무진) * 無男獨女(무남독녀) * 武陵桃源(무릉도원) * 毋望之福(무망...

약속하였다는 고사를 들어 재촉하였습니다. 아! 내가 어떻게 묘지명을 쓰는 데 적합하겠습니까! 선생과 나의 우의(友誼)와 같은 정치적 입장을 돌아보면 묘지명 쓰는 것을 사양할 수 없기에 선생이 관직 생활에서 지켜왔던 큰 명절(名節)을 쓰고 명문을...

조운찬 지음, 『옛글의 풍경에 취하다』, 역사공간, 2019. 1. 남의 평가가 아인 내 눈으로 판단하라 금강산을 보는 방법 「송종제금상산서」, 「담헌서」, 홍대용 금강산은 우리나라의 장관이지만 중국 태로의 경관에 지나지 않는다. 돌을 좋아했던 미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