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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三)이란 숫자가 새겨있었고 윗면에는 ‘十’자가 새겨져 있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경제 수탈을 위해 토지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측량기준점을 일본에서 사용 중인 ‘동경측지계’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어 대마도와 거제도, 부산 절영도를 연결해...

24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 지적도를 새롭게 조사하고 측량해 전자 지적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2년 동안 토지의 표시와 소유자가 기록된 지적...

일본의 측량원점(동경)을 사용해 세계 표준과 약 365m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디지털 지적으로 정확하게 측량하여 세계측지계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일제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전 국토의 정확한 재조사 측량을 통해 우리 국토의 새 역사를...

근점 2,480점에 대해 대한지적공사 서귀포시지사 협조를 받아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금번 실시되는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는 예산 14백만원을 들여 사업이 진행되고,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된 기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