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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하겠지요.” 포도주를 나누시며 충고와 용기를 주셨던,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신 미소의 신부님이 그립습니다. 지정환 피자와 임실 치즈를 먹고 나눌 때마다, 신부님을 기억하는 우리가 그분처럼 가난한 형제들을 인간답게 환대하고 존중...

임실 성당과 지정환 신부님의 치즈공장 임실 성당 임실 치즈축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사제관(2층은 소성당) 인도에 표식을 따라 치즈공장 찿아 간다. 여기 벽화골목에서 치즈공장으로 간다. 치즈공장은 월.화는 쉽니다. 그래서 못 들어 갔다는...ㅠㅠ

[찬샘별곡 Ⅱ-99]아름다운 사람(30)-‘따르릉 길’과 지정환 신부 몇 년 전인가, 나의 졸문에 근 1년 꼬박꼬박 맛깔스런 댓글을 다는 친구가 있었다. 고교 동창이나 잘 모르는 사이였는데, 필명이 재밌게도 ‘따르릉 길’이었다. 어느 날은 우리 고향집...

전주교구 부주교였던 김이환 신부가 그의 이름을 '지정환'이라고 지었다. 바다를 메워 농지를 만들고 공소 신설 지정환 신부는 적응기간을 거쳐 1961년 7월 부안본당 주임이 되었다. 전임 신부가 신고를 겪으며 성당 건물을 완공한 직후였다. 신자들은 땅...

임실 치즈마을하면 고인이 되신 지정환 신부님의 헌신과 희생을 떠올리게 됩니다. 한국에서 헌신하신 유의배 신부님의 헌신도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정리한 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 붕어섬 작약꽃구경 가는 길 버스 안에서 심심하신 분들께 도움이...

출처 : http://naver.me/FCY2GoVD '임실 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별세…향년 88세 기사입력2019.04.13 오후 1:02 최종수정2019.04.13 오후 1:03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임실 치즈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지정환 신부가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한센인들이 사망하면 염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지정환 신부님을 ‘임실 치즈의 아버지’로 기억합니다. 더 소중한 그분의 삶의 향기는 사람에 대한 애덕과 장애인 가족에 대한 사랑...

정취를 느낄수 있는 이국적인 경관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산타 축제! -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를 만든 지정환 신부님, 치즈의 본 고장에서 맛보는 고소 담백한 치즈요리와 치즈의 역사 - 산타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 [2024 임실 산타축제...

는 천주교 전주교구 원로사목자 신부로, 본명은 '디디에 엇세르스테번스(Didier t'Serstevens)'. 지정환은 현재의 이름이다. 가톨릭 서품을 받은 신부이다. 벨기에계 한국인으로 법무부에서 대한민국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국적 증서를...